현대건설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으로부터 임대한 공장 지붕에 7.5㎿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된 전력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은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동참함으로써 RE100을 이행할 수 있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의...
나아가 발전소, 송전선로, 변전소 등 전력시설 EPC(설계·조달·시공)를 통해 축적한 역량과 서산 태양광, 제주 한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신규 발전·수요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방침이다. 동시에 금융조달과 기술지원을 포함한 차별화된 분석·컨설팅을 제공해 전력거래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생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LG전자는 국내 발전사업자 GS EPS와 협업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옥상에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규모의 직접 PPA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일부 시설은 이미 지난해 12월 준공해 운영에 들어갔다.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포함해 미국 뉴저지 사옥, 인도 노이다 및 태국 라용 가전공장 등 국내외...
서울 영등포구는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시, 가구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소재 주택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생산 전력을 자가용으로 소비하는 자로, 기존 또는 신축 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다.
지원 가구는 가정의 월 전력 사용량에...
월 300kWh 사용 가구의 경우 6000~7000원 절약'배보다 배꼽' 지적 속 서울시, 내년부터 보조금 중단
전기료 인상 소식에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 발전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은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다.
23일 정부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 요금을 전분기 대비 3원 인상했다.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2015~2018년 SH임대주택 태양광 시설현황’에 따르면 SH임대주택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규모는 2015년 464가구(보조금 0원 지출)에서 2018년 2만2927가구(32억 원)로 급증했다.
김 의원은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 확산 계기는 2014~2017년 11월까지 SH공사 사장으로...
시는 또 공종에 상관없이 지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원 제도 일부를 개선할 예정이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과 ‘옥내급수관 교체공사비 지원사업’ 등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해 효과적인 집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 공고문을 서울시보 및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공고한다.
올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무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에 나선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1장당 300~325W, 경비실당 2장씩)을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폭염 및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ㆍ난방 설비 사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구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각 가정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설치비 지원 대상은 베란다 난간·옥상(베란다형)이나 주택 옥상·지붕(주택형) 등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시설로 가정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베란다형 태양광은 325W 용량으로...
서울시는 올해 베란다형보다 발전용량이 큰 주택형(1Kw~3Kw)과 건물형(3Kw 이상)에 집중해 보급 물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추후 공고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월 말까지 보급업체를 선정하고, 3월~11월 서울햇빛마루 홈페이지(http://www.sunnyseoul.com), 태양광지원센터 콜센터(1566-0494)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보급업체와 태양광 미니발전소 제품...
감사원 감사 결과 2015년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 선정 과정에서 조합이 자격요건을 갖출 때까지 모집 기간을 임의로 연장받는 등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980년대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허 전 이사장은 2000년 새천년민주당, 2004년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총선에 출마했고, 2004~2005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감사원 감사 결과 2015년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 선정 과정에서 조합이 자격요건을 갖출 때까지 모집 기간을 임의로 연장받는 등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980년대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허 전 이사장은 2000년 새천년민주당, 2004년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총선에 출마했고, 2004~2005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서울시가 아파트·주택 베란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면서 업체 선정 기준을 부당하게 운용하고 보조금 집행도 부적절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7일 공개한 '서울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의 2건, 통보 1건, 금액상 시정조치(현지조치·327만8000원) 1건 등 위법·부당사항...
서울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민 반대 역시 비용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아파트 경비실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사업’, 자치구별 ‘경비실 에어컨 설치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설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올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추진한 아파트 경비실...
서울시는 배출권 매도로 확보한 세수는 서울시 기후변화기금에 예치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고 향후 배출권이 부족할 경우 배출권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철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강화되는 정부의 배출권거래제 감축 목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서울시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꾸준히...
서울시가 민간 업체 33곳과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실에 올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확대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900개 경비실에 태양광 모듈 총 1800장(1기당 300~305W, 경비실 당 2기씩)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경비실 수는 지난해 보다 약 1.5배 늘어났다. 작년엔 350개 아파트 단지의 548개 경비실에 태양광 모듈 1052장을 설치했다. 지원...
서울시는 시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해 2019년 미니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된 50개 업체의 성실도, 친절도, 설치 소요기간 등의 지표별 보급업체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하며 추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 자료로 활용하고 서비스 품질향상 및 안전시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100만 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에 주택용 태양광 토털 솔루션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가 지원하는 아파트 미니태양광 사업에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형성된 자부담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도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공급 중이다.
특히 한화큐셀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00만가구 태양광 발전 보급(551MW) △설치가능한 모든 공공건물 부지에 태양광 보급(243MW) △시민참여 확대 △‘태양의 도시, 서울’ 랜드마크 조성 △도시개발지역 ‘태양광 특화지구’ 조성 △태양광 지원센터 설립 △태양광 산업 육성 등을 골자로 한 '2022년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 올해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그는 "서울시는 2012년부터 ‘원전하나줄이기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5년간 에코마일리지, 에너지수호천사단, 미니태양광, 에너지복지기금, 에너지자립마을, 나눔카 등 사업을 통해 대규모 에너지 절약을 실시해 원자력 2기분, 석탄발전소 4기분의 에너지를 절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도 820만 톤 감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