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배우들이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
21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일정에 맞춰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541m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에 올랐다. 이들은 서울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고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
36년 만에 돌아온 영화 ‘탑건’의 속편이 북미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극 중 입고 나온 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국기가 그려진 항공 점퍼를 입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면서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탑건:매버릭’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대만 국기가 그려진 조종사 점퍼를 입고 영화에 등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