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천기원 씨(대안학교 교장)가 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20일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해경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김승정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14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안학교 교장 천 씨에게 징역 5년을...
교육청은 먼저 탈북학생 대안학교,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 학교 중 20개교를 선정해 AI 튜터를 시범 운영하는 ‘마중물 학교’를 운영한다. 추가경정(추경)예산을 편성해 올해부터 20개교에 총 1억 원씩을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투입할 계획이다.
‘AI 튜터’ 기술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민간 에듀테크 업체가 제작한 것도 학교에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탈북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계약을 맺고 한국어·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과정에서 학업 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개교한 통일부 산하 비기숙형...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에서 재학생 체육 특성화 수업을 위한 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90여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CSR팀 이상훈...
교육상에 선정된 여명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2004년 민간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학력인정 대안학교다. 학생들의 탈북 과정에서 형성된 신체·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개개인의 학업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봉사상 수상자인 앙코르어린이병원은 1999년 설립 이후 소외된 아동들의 소아의료 수준 향상과 위생예방 교육 등을 통해 캄보디아...
이날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한벗학교학생들은 화재시 대피 및 긴급 인명구조요령 등을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등 안전교육을 받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아동·청소년 대안학교 4곳에서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5번째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최근 제일기획과 삼성서울병원이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이수한 4개 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학교에서 △우울(11.8→8.7점), △불안(10.0→9.0점), △외상 후 스트레스(13.0→11.4점) 등...
제일기획과 드림터치포올은 29일부터 탈북대안학교 및 방과후 공부방, 일반 중∙고등 학교에 다니는 탈북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동무 단어통' 자연과학편 800부를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국어와 사회 과목 어휘를 다룬 ‘인문사회편’은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며, 대학 진학 및 생활에 필요한 용어를 담은 ‘대학생활편’도 내년 상반기 중 발간할 예정이다.
유정근...
아울러, 자동차 업계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개최해 코딩과 결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예평국제학교 개교 기념 음악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대안학교로서, 탈북학생들을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우리들학교에 재정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소록도 봉사활동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12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글동무 프로젝트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마음동무’ 프로젝트는 현재 탈북대안학교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이 밖에 탈북 청소년들의 제한된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탈북 학생들에게 학과, 직업 등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길동무’ 프로그램도 올해 9월부터...
산업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소록도에서‘탈북대안학교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산은 직원 및 탈북대안학교 ‘우리들학교’ 학생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한센인 가구 방문 봉사활동 및 소록도 역사현장 답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같은 아픔을 지닌 한센인들과...
산업은행은 11일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을 방문해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는 자립형 대안학교다.
이와 함께 산은은 다음달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우리들학교 재학생 30여...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남북하나재단이 지원하는 서울·경기 지역의 탈북민 대안학교와 방과 후 공부방의 탈북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연구 및 지원 대상·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 사업 마음톡톡으로 치유의 기회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은 7400여명에 달하며, 2016년에도 총 24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한민국 생활에 필요한 금융ㆍ경제 관련 교재를 개발해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학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45개 한국요리법을 수록한 다국어 요리책(10개 국어)도 발간했다.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와 협업으로 매년 신규 입국 결혼이주민여성에게 제공한다.
또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용 지도교안을...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원으로 여명학교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명학교는 한국 사회와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대안학...
한세실업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해 지방 분교의 학생들, 장애인 문화협회ㆍ복지회, 대안학교학생과 선생님, 복지후원 청소년ㆍ가족, 탈북 청소년가족, 다문화가정 등 500여명이 초청됐다.
공연엔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출연해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또한 스페인을 사로잡은 기타리스트 장대건을 비롯해 트럼펫, 기타, 바이올린, 첼로 협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명학교는 탈북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제일기획은 교육봉사단체 ‘드림터치포올’과 함께 지난 3월 여명학교에서 직접 글동무 앱 사용법을 강연한 바 있다.
여명학교학생들은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 홍보관 견학과 광고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직원들과 함께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리움 미술관을 둘러보는 일정을 보냈다....
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
정몽구 재단은 2012년 5월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한목자교회가 건축부지 20년 무상임대를 결정하면서 ‘하늘꿈학교’ 신축공사를...
정규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 청소년을 위해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북토큰'을 무료 배포해 책을 구매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에 8억원의 예산이 쓰인다.
병영 생활의 개선을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지금까지는 4개 사단에만 지급하던 방탄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