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탄저백신 및 결핵백신 국내 허사 승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클래시스
4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정
해외 영업망 휴가, 광고선전비 증가 등
올해 국내 유상 소모품 매출액 증가세, 해외 신규 지역 성장 중심으로 실적 기대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한화시스템
4분기 컨센서스 하회 예상되나 신성장...
호흡기 탄저병은 발병 3일에서 5일 이내에 호흡 곤란 및 쇼크로 빠르게 진행해 가장 치명적이다.
확인된 모든 인간 사례에는 입원이 필요하며 백신은 제한된 공급량으로 가축과 인간에게 제공되고 있다.
WHO는 잠비아에서 동물과 그 사체의 이동이 제한되지 않아 확산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진단했다. 또 잠비아와 이웃국가들 간의 동물과 사람의 이동 또한 잦아 감염...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이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는 올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BLA)를 제출, 내년 초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9월에는 ‘헌터라제ICV’의 러시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또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인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치사인자), EF(Edema factor, 부종인자) 등 2종류의 독소 성분을 세포 내로 전달해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낸 백신으로...
파우치 마지막 메시지로 “코로나19 백신 맞으라” 권고“정치적 이유로 백신 접종 거부, 가장 안타까워”“공직자로서 모든 걸 바쳤던 시간...평가는 국민에 맡겨”의회 소환 가능성에 “증언 어렵지 않아, 숨길 것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현지시간) 은퇴 전 마지막...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처 방안을 조언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관장했다.
그는 약 40년 동안 NIAID 소장을 역임하면서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에볼라, 탄저병 공포 사태 등에 대한 대응도 이끌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초기 의료진이 쓸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을 우려해 일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조언한...
지나치게 많이 확보한 백신을 해외로 돌릴 수 있는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미국이 여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특허법이 인정하는 강제실시권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9·11 직후 미국이 독일 회사 바이엘에 강제실시권 설정을 압박해서 탄저병 대응 항생제를 충분히 싼 가격으로 대량 확보했던 사례도 참조하자.문환구 두리암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센터장은 “BAL200은 기존 탄저균 대응 백신 제재나 항-탄저 톡신 제제와는 달리 감염원천이라 할 수 있는 탄저균을 직접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새로운 계열 (first-in-class)의 ‘근본적’ 치료약물”이라며 “시플로플록사신과 같은 기존의 항생제 처치에 비교해 매우 신속한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급속한 감염이 진행되는 특성을...
회사 측은 미국 FDA의 동물실험갈음규칙(Animal Rule)을 적용받아 안전성 시험만을 거쳐서 FDA의 발매 승인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정부는 2001년부터 탄저균, 방사능 등 잠재적인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및 의약품의 개발을 추진해 왔다. 탄저 치료제 관련 시장은 30억 달러(약 3조 4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저온 살균법을 고안하고, 닭 콜레라와 탄저병, 광견병의 예방법을 발견했다. 인공적으로 감염병의 면역을 얻기 위해 미생물을 약화시키거나 죽인 독소 액을 적당히 조작해 만드는 백신(vaccine) 용어는 그가 만들었다. 우유 브랜드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22~1895.
☆ 고사성어/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일이...
앞서 손 씨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국민 몰래 탄저균 백신 구매해 혼자만 살겠다는 문재인과 청와대 주사파들", "(청와대가) 자기들만 살겠다고 몰래 사들인 탄저백신을 접종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손 씨는 같은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수차례 게시해 극우성향 네티즌 사이에...
인트론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개발된 탄저 감염 치료제는 기존 백신제제와는 달리 감염원천인 세균까지 박멸할 수 있는 치료약물이다.
시플로플록사신과 같은 기존의 항생제 처치에 비교해 신속한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급속한 감염이 진행되는 특성을 가진 탄저 감염 치료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번 논문에 발표된 연구는...
청와대 탄저균 백신도입이 화두인 가운데, 고려제약이 독시사이클린을 제조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26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고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51% 오른 7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CNN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탄저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시프로플로락신과 독시사이클린을 사용하고 있다. 탄저균이 시프로플로락신 외 다른...
청와대는 24일 새 정부들어 경호처가 탄저테러 치료제 구입을 추진한 것에 대해 "탄저백신 도입은 이전 정부부터 사업이 반영돼 추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공급중단시 지원의약품은 독감백신, 탄저 백신 등이 포함됐다.
국가비축용 의약품은 정부기관간 공급상황을 공유해 비축에 필요한 양을 항시 유지키로 했다. 환자치료에는 필요하지만 시장 기능만으로 적기 공급이 어려운 ‘공급중단시 지원의약품’은 국내 제약사 위탁생산, 긴급도입 대상 인정 및 신속통관, 국내 제조·품질관리(GMP)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직접 개발하고 EG-HPV (자궁경부암백신), EG-HZV(대상포진), 결핵 백신 등에 포함해 항체가를 높이고 효율을 증가시켰다. 면역보조제 CIA06을 적용한 자궁경부암 백신은 연내 국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종대, 국제백신연구소와 MOU를 체결했으며 대상포진, 탄저, 결핵 백신 등에 면역보조 증강제를 적용해 개발도상국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백 의원은 “주한미군은 모든 장병들에게‘AVA’탄저백신을 6회에 걸쳐 의무적으로 접종하는 반면 우리는 눈앞에 탄저균을 무기화 할 수 있는 적을 두고도 이를 예방할 백신조차 없다”며 “서울 내 대학과 병원, 공공기관에만 9개가 있는 생물안전3등급 의료시설이 생물학전을 대비하는 군에 없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생물학 작용제와 독소를...
설 교수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고병원성이라 원인균을 대량 배양하는 방식으로 백신을 만들 수 없는 메르스, 탄저 등 인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있다”며 “에볼라의 경우는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글라이코프로틴(Glycoprotein)을 이용해 자체 기술로 백신을 만들어 최근 항체 형성을 확인, 조만간 캐나다에서 동물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미 육군 감염병연구소가 확보한 탄저, 두창, 페스트, 야토 등 10여 가지의 위협적인 생물학 작용제의 백신 정보도 실시간 공유된다고 한다.
국방부는 탄저균 감염자를 치료하는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내년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인 탄저균 백신이 나오면 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