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국립공원에서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하 공단)은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2021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자사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한다. 탄소중립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려면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와 납품단가 연동제 같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정부가 탄소중립을 선언한 지 1년을 맞았지만 탈 탄소 정책에 대한 중기업계의 인지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 정책 취지엔
정부가 탄소중립 선언 1주년을 맞아 정부가 주도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
30일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