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17년 6월5일까지)
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레지스터
1994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5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8년
박세리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자이언트이글클래식(4승)
펄 신(미국) 스테이트팜레일클래
한국선수들의 우승을 몰아서 본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가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경기를 일주일간 집중 방송한다. 오는 17일까지 낮 12시 30분부터 방송한다.
올 시즌 한국선수는 LPGA투어에서 15승을 올렸다.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한국선수 우승 경기는 LPGA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 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전날 까먹은 스코어를 모두 복구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
홈코스의 펑샨샨(중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중국에서 희비가 갈렸다.
박성현은 9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 머물렀다. 버디는 1
신인상을 확정지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를 위한 샷 대결에 나선다.
무대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46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3번째 대회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아시안 스윙 1차 KEB하나은행
신인상을 확정지은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등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10만2614달러(약 23억 8000만원)를 벌어들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끝난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공동
그분이 오신 날이었다. 스코어만 지켜도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 ‘미키마우스’지은희(31·한화)의 아이언 샷은 최고의 감각을 뽐냈다.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8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은희는 2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최종일 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9~22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17언더파 271타)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경기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
◇최종일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오전 11시18분
2위와 6타차면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확실시 된다.
‘미키마우스’지은희(31·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8년만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