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는 전날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측이 아버지인 조 명예회장에 대해 청구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재항고에서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원심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추가 심리 없이 최종 판결을 확정한 것이다.
조 이사장은 2020년 6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당시...
한타나눔재단, 명칭 사용 금지 소송에 발발 입장문 내“전후 맥락 맞지 않아…한국타이어 명예 훼손한 적 없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나눔재단)이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 명칭 사용 금지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명칭 사용을 금지한다는 것은 전후 맥락이 맞지 않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나눔재단은 19일...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간 봉사활동 1만 시간을 달성했다. 2013년부터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와 연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이어오며 국내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는 사회 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스노보드 강습 및 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으로 30일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선수, 홍승영 선수, 현병준 감독을 비롯한 전문...
당시 조 명예회장이 차남인 조 회장에게 보유 지분 전량(23.59%)을 단번에 양도하면서 조 고문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반발해 양측 간 공방이 이뤄졌다. 당시 조 이사장은 “아버지의 결정이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 의사에 따라 이뤄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어 조 회장이 단독경영...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차녀 조희원 씨)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까지 MBK파트너스와 협력 및 지원하려고 한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주주가치 및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제외한 이들 한국타이어가(家)...
조 회장은 최근 형인 조현식 고문과 누나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과 조희원 씨 등 형제들과 경영권을 두고 지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조 이사장은 지난 2020년 6월 조양래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주식 전부를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기자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이뤄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조 회장은 ‘다른...
여기에 더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도 이들 편에 서서 공개매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식 고문의 편에 선 차녀 조희원 씨와 장녀 조희경 이사장 등 반(反) 조현범 측이 확보한 지분은 30.35%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공개매수를 통해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사들여 이들과 함께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파트너스 측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지지하고 나섰다.
조 이사장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분쟁을 가져온 최초 원인 제공자는 조현범(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버지의 행보도 본인 스스로의 판단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8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대전시 보육 및 장애인 시설 대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300여 명의 대전지역...
한국타이어는 ‘아카데미하우스 과학캠프’ 외에도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가족 동반 봉사활동, 자사 연수원을 활용한 휴양 시설 제공 및 가족 건강검진, 신입 직원 가족 초청행사 등 다수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부당지원행위 및 사익편취행위 제재
9일(수)
△공정위, EU 경쟁총국과 경쟁정책 세미나 개최
△스타필드하남에 대한 동의의결 확정 및 스타필드 3사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제재
10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지주회사 관련 규정에 관한 해석지침」 개정 및 시행...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및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킬 뿐 아니라 취약 계층도 도울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 기관에 차량을 전달한다. 2008년에 시작해 2021년까지 14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약 630대의...
심판을 청구한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재판이 공평하지 않았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0단독 이광우 부장판사는 조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아버지에 대해 청구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기각했다. 성년후견은 고령이나 장애, 질병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에게 후견인을...
그러자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장남 조현식 고문, 차녀 조희원 씨 등이 손잡고 조 명예회장의 결정에 의문을 표하며 법원에 성년후견을 신청한 바 있다.
회사를 떠난 조현식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독자 법인을 이끄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조 고문은 지난해 4월 ‘엠더블유홀딩’, 6월에 ‘엠더블유앤컴퍼니’라는 법인을 각각 설립했다. 엠더블유홀딩은...
특히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제품 경쟁력, 고객 만족 활동 등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했으며 차량 나눔, 타이어 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서 조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7월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의심하며 성년후견을 청구했고, 조현식 부회장과 차녀 조희원 씨도 이에 동참했다.
다만,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판은 코로나19 여파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성년후견 심판은 의학적 판단이 중요한 사안이라 법원은 공신력 있는 병원에 피청구인의...
한국타이어는 크리스마스 시기에 따뜻한 정을 공유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본사 1층 로비에 4m 높이의 나눔 트리를 설치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즉석 사진기를 비치,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자사의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성과 달성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