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 사옥을 광진구 자양동으로 옮긴다. 단, 기존 사옥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에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타워730 근무자들에게 사무실 이전 계약 체결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스트폴타워로 사옥을 옮긴다.
이스트폴타워는 서울 지하철 2호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더샵스타리버,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한신잠실코아아파트 주변(787m, 3만3778㎡) △장미마을 마당(187m, 1461㎡) △신천동 11-1(철도) 부지(425m, 9673㎡) 구간 등 3곳이다.
송파구는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이 성장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옥을 이전했다.
쿠팡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타워 730’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에 따르면 신사옥 ‘타워 730’은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쿠팡은 이 중 지상 8층부터 26층까지 총 19개 층을 사용한다. 이는 이전의 서울 삼성
올해 서울 오피스 시장이 위축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데다 도심지역 주요 기업의 이전으로 발생하는 공급을 수요가 흡수하지 못하면서 오피스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13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임차 중인 시그니처타워에서 용산 신규 사옥으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