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한국얀센의 항전간제(항경련제) ‘토파맥스’(성분명 토피라메이트)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토파맥스정 및 토파맥스 스프링클 캡슐의 국내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토파맥스는 199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25년 이상 뇌전증 환
현대약품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치매치료제 복합제 임상 3상을 승인받고, 국내 및 해외 임상 착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현재 타미린서방정 갈란타민 성분 시장에서 오리지널 레미닐피알서방캡슐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치매 치료제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
현대약품은 치매치료제 ‘타미린’ 서방정이 매출 50억원, 시장점유율 52%(UBIST DATA, 2019 1H MAT 기준)를 기록하며 갈란타민 성분에서 1위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타미린’ 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제화한 제품이다.
특히 ‘타미린’ 서방정은 특허 받은 Diffusion Matrix Typ
2월 넷째 주(12~1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46%(58.06포인트) 오른 2421.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반등한 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도 2400선을 회복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35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43억 원, 9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신세계아
현대약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서방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타미린서방정의 주성분은 갈란타민으로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를 저해할 뿐 아니라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인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켜주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 사용 가능하다.
타미린서방정은 현대약품 기술력을 통해 갈란타민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