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대중품종인 설향 뿐 아니라 프리미엄 품종인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딸기 전품종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30% 할인한다. 이에 따라 설향(750g)을 정상가 1만1400원에서 30%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기 프리미엄 품종인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및 홍희, 홍단향 등 약 12개 프리미엄 품종에 대해서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딸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국산 품종 '킹스베리'를 층층이 쌓아 덮은 프리미엄 메뉴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로 판매 중이다. 이는 생크림 타르트에 커스터드 크림과 베리 꿀리를 더한 메뉴로 딸기의 풍성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컴포즈커피도 지난해 12월 출시한 딸기 음료가 2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딸기(500g·팩)’는 3000원 할인한 1만2800원에 판매하며, 산청, 금실, 킹스베리 등 프리미엄 ‘국산의 힘’ 딸기는 전 품목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농식품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설 성수 신선식품 할인도 지속된다. 26일부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사과, 배, 계란, 대파 등을 30% 할인하며, 기존 행사가 연장되는 상품도...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만년설, 금실딸기 3가지 품종을 담은 ‘딸기샘플러’를 출시했다.
킹스베리는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프리미엄 딸기로 일반 설향딸기 대비 2~3배 이상 크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이나 마트의...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딸기 제품은 ‘킹스베리 2종’이다. 킹스베리는 크기가 일반 딸기보다 두 배 이상 크고 평균 당도도 12.5 브릭스(brix)로 15%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충남농업기술원 논산 딸기연구소가 9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으로 성인 손바닥만한 사이즈와 고당도의 뛰어난 품질이 유명세를 타면서 해외 22개국에 수출될 만큼...
국산 킹스베리 등 항공 직배송
이마트가 ‘베트남 이마트 3호점’ 개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PL)인 ‘노브랜드(No Brand)’를 비롯해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배치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이마트 3호점인 ‘판후익점’을 7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이마트...
비행기로 직송되는 논산 킹스베리, 상주 샤인머스캣 등은 고가임에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매장 델리 코너에서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이마트 피자와 김밥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1호점에서는 하루 평균 피자 약 300판, 김밥 500줄이 나갈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이마트는 현지 파트너사인 타코 그룹과 함께...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 신선과일은 해외에서 고품질로 인식되고 있다"며 "그간 수출통합조직을 중심으로 국산 신 품종인 비타베리, 하이베리, 킹스베리 등을 개발하면서 품질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등 농식품 전후방산업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25억6000만 달러로, 농식품 수출과...
김제·부안 스마트팜 딸기와 담양 스마트팜 딸기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품종인 산청장희딸기, 금실딸기 외에도 킹스베리·죽향·만년설·아리향·하이베리 품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물량은 전년보다 40% 확대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에 스마트팜 등 프리미엄 딸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입춘(2월 4일) 이후 날씨가 따뜻해져도 높은 상품성을 유지하기...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하는 ‘두리향 딸기’와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품종의 딸기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올해는 5개 농가 13개 동의 하우스에서 재배해 작년 물량의 4배 이상을 확보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두리향 딸기'를 선보인다.
'두리향 딸기'는 최근 BTS 멤버의 SNS에서 화제가 되어 'BTS 딸기'로...
하지만 매향은 기형 발생률이나 재배의 까다로움, 적은 생산량 등이 단점으로 지목됐고, 이에 2016년에는 '금실'과 '킹스베리', 2017년에는 아리향 등이 수출용 품종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현재 금실은 당도가 높고 열매가 단단해 수출이 가능한 품종으로 인기를 얻으며 수출 딸기의 49.2%를 차지하고 있다.
끊임없는 품종 개발로 딸기 수출도 크게 늘었다....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아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딸기 품종인 '킹스베리'의 수출량이 1년 새 약 2배로 늘었다. 병에 약하고 이동이 어렵다는 단점을 기술 개발을 통해 극복한 결과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킹스베리'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 융복합연구를 추진해 수출 실적을 크게 올렸다.
킹스베리는 기존 딸기보다 두 배 정도 크고 무게도 더...
품종 딸기 물량을 확대 운영하며 고객의 구매 트렌드에 맞춘 ‘딸기 성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산청장희 딸기, 금실 딸기는 프리미엄 딸기 매출 1,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전년 대비 계약 농가 물량을 약 20~30% 추가로 늘렸다. 킹스베리 딸기, 만년설 딸기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마트는 12월부터 프리미엄 딸기 종류를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GS더프레시가 분류한 이색 과일류는 킹스베리, 엔비사과, 샤인머스캣 등의 신품종 국산 과일과 망고, 오렌지 등의 수입 과일이며, 전통 과일류는 부사 사과, 배, 수박, 감, 캠벨포도 등이다.
독특한 식감과 망고향이 나는 청포도로 유명한 샤인머스캣의 매출은 전체 포도 중 71%를 차지하며 대세 포도로 자리 잡았고, 일반 딸기보다 3배 이상 크기가 큰 킹스베리의...
만년설, 킹스베리 같은 명품종도 아닌, 흔하디흔한 설향(시장점유율 80%)인데, 가격이 500g에 1만5800원이나 합니다. 한 팩에 22~25알 정도 들었으니 한 알에 630~710원꼴이네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커피숍을 가봤더니 딸기가 그득합니다. 빵집 진열장에 놓인 케이크 위에도 딸기가 아낌없이 올려져 있네요. 편의점 신상 라인업도 모두 딸기입니다.
이렇게나...
특히 매향, 금실, 킹스베리 등 수출용 품종을 육성해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도 효과를 거뒀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명 호텔 요리사를 통해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는가 하면,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한류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매장 위주로 마케팅에 집중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물류난에 대응해 12월부터 4월까지 집중 수출...
롯데마트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품종으로 가져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딸기 상품에는 △일반 딸기 대비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높은 당도와 특유의 진한 향을 지닌 '두리향 딸기'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한 '타이벡 설향딸기' △포장지 라벨을 없앤 '무라벨 설향 딸기' 등이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장희, 금실, 킹스베리 등 프리미엄 품종은 정식 시기부터 철저하게 품질과 물량을 관리하고 신품종은 지속 발굴하는 전략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비타베리는 단단한 육질의 대과형으로 비타민C 함량이 일반 품종보다 30%가량 높아 달콤하고 맛을 자랑한다. 아삭달콤딸기는 일반 딸기 품종의 과실당 무게가 평균 21g인 것에 비해 과실당 60g까지 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