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시즌 팀이 리그 2위에 오르는 데 큰 공헌을 하며 키커(독일 축구 전문지)가 선정한 리그 전체 수비수 중 평점 7위에 자리했다.
김민재와 이토의 '한·일' 센터백 라인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둘은 경쟁 관계라고 봐야 한다. 지난 시즌 확실한 센터백 주전이 없어 고생한 뮌헨은 얼마 전 새로운 감독으로 뱅상 콤파니(38)를 선임하며 팀을 새로...
전반 7분 카를로스 솔레르가 왼쪽에서 대각선 크로스를 올린 것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 PSG의 선제골이 됐는데, 앞서 왼쪽 코너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솔레르에게 공을 넘겨준 게 도움으로 기록됐다.
기세를 탄 이강인은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번 시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리그1 도전 첫...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을 앞두고 동기부여를 위해 이승우에게 키커를 맡겼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승우는 “대표팀에서 뛸 준비는 언제든 하고 있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호연(광주)도 광주와 서울의 개막전을 찾은 황 감독 앞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서울의 압박을 풀어내며 공격 전개의 중심으로 활약했고, 서울 미드필더진의 패스를 끊어내며...
미트윌란이 전반 20분 상대 팀 수비수 헨리크 헤게임의 퇴장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음에도, 키커로 나선 조규성이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규성은 후반 40분에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상대 골키퍼가 잡은 공을 건드린 데서 시작된 신경전이 선수가 넘어지는 몸싸움까지 번졌다.
후반 18분에 동점골이 터지며 미트윌란에게 역전의...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선 임모빌레는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며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라치오는 이 골로 1-0으로 달아났다.
중앙 수비수의 퇴장으로 균열이 발생한 뮌헨은 후반 28분 중앙 미드필더인 고레츠카를 마테이스 데 리흐트로 교체했다. 뒤이어 후반 36분에는 에릭 추포-모팅, 마티스 텔을 내보내 동점 골을 노렸다.
라치오도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독일 언론 빌트와 키커 모두 김민재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1점을 부여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키커는 멀티 골을 터뜨린 케인(1.5점)보다 김민재에게 높은 평점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이날 경기 MVP로 선정됐다.
김민재는 21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16라운드를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서 골망을 가르며 리그 16호 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PSG는 이 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가 골망을 흔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1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와 풋몹은 나란히 7.0점을 줬다.
이날 축구 통계 사이트는 황인범에게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8점을 부여했습니다.
이재성은 2018년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로 이적해 3시즌 연속 두자리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FSV 마인츠05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 시즌에는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시즌 후반기 공격형 미드필더 7위에 오를 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했습니다....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서 직접 슈팅을 때렸지만, 뮌헨 수비벽을 맞고 코너킥이 됐다.
전반 31분 중앙에서 볼을 잡은 무시알라가 오른쪽 측면에 있던 코망에게 연결했다. 코망의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달려들던 자네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빗맞으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뮌헨이 공격을 계속 주도했다. 전반 35분 코망이 박스 오른쪽에서 컷백을 시도했다. 침투하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무승부를 기록한 PSG는 승점 7점으로 AC밀란과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승리한 도르트문트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PSG가 이번 경기에서 패했다면 6차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해도 16강 자력 진출 가능성이 없었다. 뉴캐슬이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이 뒤집히기...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규성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의 시즌 득점을 5골로 늘리며 날카로운 골 감각을 과시했다.
조규성은 도움도 추가했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머리로 내준 패스를 동료인 차를레스가 극적인 결승골로 연결하며 미트윌란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린 조규성은 올 시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풀럼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먼저 성공한 뒤 손흥민은 토트넘의 첫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 슛을 꽂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세 번째 키커로 나선 다빈손 산체스의 슛이 마레크 로다크 골키퍼에게 막히며 팀은 패배했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손흥민은 팀 내 5번째로 높은 6.6점을 받았다.
키커로 케인의 결승골에 이바지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2연속 선발 출전했던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10여 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먼저 교체로 물러나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두 사람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
이 경기에서 백승호는 0-1로 밀리던 후반 18분 크로스를 올려 제르다르 두르순의 동점 골을 도왔고, 후반 32분에는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려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가 끝나고 키커는 백승호에게 평점 1.5를 부여했다. 백승호의 평점인 1.5점은 두 팀을 합쳐 가장 높은 점수다. 독일 언론은 1~6점까지 평점을 주는 데,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케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0분엔 루카스 모우라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모우라는 벤 데이비스로부터 이어받은 공을 페널티 아크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올림피아코스의 골문을 흔들었다.
2-0으로 토트넘이 앞서 갔지만, 올림피아코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44분 다니에우...
이때 키커로 나선 케인은 오른발로 토트넘의 2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골을 앞섰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라카제트에게 만회 골을 허용, 2대1로 후반을 맞았다. 후반 26분에는 아스날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팀 내...
이를 해리 케인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로 성공시키며 2-1로 토트넘이 역전했다.
하지만 후반에 교체 투입된 아스날의 오바메양이 1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29분에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찬 공이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에 맞고 굴절돼 골을 허용했으며, 후반 32분에는 루카스 토레이라가 골을 성공시켜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규정상 페널티킥에서는 키커의 정지 동작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후 후반 20분 손흥민은 라멜라의 패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차넣으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을 작성하게 됐다. 마지막 멀티골은 지난해 5월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키커로 나선 테베즈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유벤투스는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축구 기록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결승골을 뽑은 테베즈에게 양팀 합쳐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6을 부여했다. 모라타(23ㆍ유벤투스)가 7.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라타는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어 유벤투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러시아전 한국대표팀 선수 평점을 공개하며 박주영에게 5점을 매겨 한국 선수들 중 최하점으로 평가했다. 러시아 선수들을 모두 포함해도 이근호 슛을 골문 안으로 펀칭(?)한 이고르 아킨폐예프 골키퍼만이 5.5점으로 그보다 못한 평점이었다.
알제리전에서도 나아진 점은 없었다. 역시 5점이었고 그보다 낮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5.5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