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2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두 차례 진행한 임상2상에서 주평가 변수를 충족하지 못하고 개발을 중단했다.
이외에도 인스코비(-26.17%), 삼부토건(-21.07%), 동방(-18.56%), 조일알미늄(-18.29%), 넥스트사이언스(-17.77%), 삼화전자(-17....
부광약품은 7월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을 마무리했고 데이터 분석에 나섰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 이에 부광약품은 “향후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추가적인 개발 계획은 없다”라며 사실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을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 역시 지난달 말 코로나19 치료제 EC-18...
7월 중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을 마무리한 부광약품은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대웅제약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을 개발 중인데 임상 2b상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고,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용화가...
이달 중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을 마무리한 부광약품은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부광약품 측은 “임상 2상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후 모니터링까지 완료했고 현재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인데 최종 데이터가 나오면 관계 기관과 향후 움직임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임상 2상에 대한 최종 데이터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 신청을...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환자모집 완료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지막 환자의 추적조사를 완료해 자료를 수집하면 임상 결과를 정리해 앞서 진행한 임상 결과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향후 진행 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목표 모집 인원 80명을 초과한 총 104명의 환자를 모집했다. 부광약품은 마지막 환자의 추적조사를 완료해 자료를 수집하면 임상 결과를 정리해 앞서 진행한 임상 결과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향후 진행...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 2상(CLV-201)에서 바이러스 감소 경향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CLV-201 임상시험은 총 61명의 코로나19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단일 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다. 41명의 레보비르 투약군과 20명의 위약군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그...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을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이다.
부광약품은 미국에서도 레보비르의 임상 2상에 착수했다. 또한, 기존 임상과 별개로 레보비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로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내 2상의 투약 완료 후 결과 분석을...
부광약품은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에 대하여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증을 제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40명에게 레보비르와 위약을 투약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현재 국내에서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부광약품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중등증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클레부딘과 위약을 대조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마지막 환자 방문 후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효과 관련 용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월에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효과를 확인한 부광약품은 특허출원을 진행, 우선심사를 요청해 빠른 시일에 등록을 마쳤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
부광약품은 이날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자사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효과에 대한 용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올해 3월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효과를 확인해 특허출원을 진행했고, 우선심사를 요청해 빠른 시일에 등록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 설계를 변경했다. 대조약인 히드록시클로로퀸을 제외하고 위약을 투여, 더 많은 환자가 클레부딘을 복용하게 된다. 현재 8개 병원에서 8월 종료를 목표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항체치료제는 임상 진입이 임박했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가장 앞서 나간다. 현재 환자 모집 중이며, 8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과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아직 임상 승인만 얻은 상태다.
앞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클레부딘과 시클레소니드, 이펜프로딜 3종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임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부광약품은 임상 과정에서 레보비르의 대조약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고 있어 클로로퀸과의 연관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처방자도 피임상자도 어떤 약이 처방되는지 아는 ‘오픈 라벨’ 방식의...
부광약품의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인 코로나19 환자의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를 이용한 시험 결과 이미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칼레트라와 유사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 부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 투여 2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 상업화 임상이 식약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