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성적수치심을 유발했다는 클라라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갑론을박 양상이 일어나고 있다.
클라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라며 경찰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클라라는 소속사로부터 공갈 및 협박혐의로
‘거짓말 논란’에 대해 방송에서 사과한 클라라의 근황이 화제다.
클라라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차 안에서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의상과 변함없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클라라 본인이 올린 것인지는 판명할 수 없다. 클라라의
모델 클라라가 거짓말 논란에 대해 공개사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추석특집에서 정명옥은 “너는 거짓말이나 하지마”라며 최근 클라라의 거짓말 논란을 들췄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죄송하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신동엽은 “재미있게 하려다 그랬다잖아. 이제 거짓말 하지 말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내가
클라라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이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에 대한 이미지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클라라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야 스케쥴이 끝났네요~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