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푸드, 테마파크, 쇼핑, 영화 등을 중심으로 10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KT 멤버십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다.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KT는 이번 달달혜택에서 롯데그룹과
롯데GRS는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한 주문 프로그램과 ‘배려형 키오스크’를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매장에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선한 주문 프로그램은 8월 말 직영점 우선 적용한 뒤 다음달까지 전국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배려형 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기존 키오스크 대비 높이를
롯데건설은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으며, 8월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나은행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9개국 통화(HKD, THB
롯데GRS는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로 중소기업과의 업무 추진, 성장 판로 지원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롯데온이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고자 올해 1월부터 진행한 계열사 연합 행사다.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는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롯데온은 4월 진행한 '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2024 고양 국제 꽃 박람회(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 2024)’에 참여해 내달 12일까지 전 브랜드 특설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30개국, 50개 도시, 국내외 약200여개 기관ㆍ
롯데GRS는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롯데GRS 포켓몬 부스와 잠실 지역에 포켓몬 랩핑 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엔제리너스 ㆍ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포켓몬 IP를 활용한 신메뉴도 출시했다. 엔제
롯데온은 22~30일 기간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등 계열사 상품을 연중 최대 규모로 할인하는 ‘롯데온(ON)세상’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온은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온세상 123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매일 1명씩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123만점을 적
테슬라 주가는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저가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기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부인하자 3.63%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미 노동부, 3월 고용 30만3000명 증가 발표금리 인하 시점 후퇴보다 건실한 경제에 초점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강세로 종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7.06포인트(0.80%) 오른 3만8904.0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7.13포인트(1.11%) 상승한 5204.34에, 기술주 중심의
바이킹테라퓨틱스도 긍정적 임상 결과에 급등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 크리스피크림, 바이킹테라퓨틱스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TMTG의 주가가 이날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16.1% 상승 마감했다. TMTG는 기업인수목적회사 DWAC와의
롯데온이 22일까지 ‘월간 롯데 3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 및 최대 5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월간 롯데 행사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행사에서는 롯데시네마 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도넛 자판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기준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생산 설비가 구비된 대형 매장 운영 전략과 함께 저투자 고효율을 위한 고객 접근성 확대를 고민했다. 이에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도넛 자판기 운영에 나섰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첫 감소맘스터치 강남 매장 오픈하는 등각종 프랜차이즈들 출점 잇따라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화)으로 배달 음식 시장이 첫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도 전략을 바꾸고 있다. 온라인 배달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를 통해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보는 각도 따라 다른색 간판으로 이채로워내부도 빨강ㆍ초록 조합 적절한 인테리어키오스크 기능 강화...저시력자ㆍ고령층 배려도넛은 포장, 버거는 점심식사 주문 많아
“오른쪽에서 보면 롯데리아, 왼쪽에서 보면 크리스피크림도넛”
12일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를 나오니 길 건너편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상징하는 초록색 간판 매장이 보였다. 그런데 횡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 매장을 ‘복합 외식 매장’으로 탈바꿈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는 12월 2개월간 전면 리뉴얼 공사에 돌입해 이 매장을 롯데리아 버거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고대비•음성안내 기능을 고도화한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특히 국내
스타벅스ㆍ투썸 등 딸기 음료 줄줄이
딸기가 제철을 맞으면서 외식업계가 관련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디저트 메뉴부터 생딸기를 갈아넣은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딸기 농가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폭등하고 있어 실제 가정 내 소비는 줄어드는 영향도 한몫을 한다. 다량의 딸기를 직접 사 먹기 힘들 경우, 뷔페나 까페에
환경부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회수·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고객 요청 시에만 일회용품 주기로…'종이 빨대 선택권' 보장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등 24개 업체가 정부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사용하자는 약속을 맺었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센에서 일회용품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