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의 첫 정규 앨범 'Crayon Pop 1ST ALBUM [Evolution pop_Vol.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크레용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7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크레용팝은 "헬멧은 감사하지만, 저희에게도 풀어야 할 숙제다. 이제는 나팔바지가 새롭게 유행되는 아이템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곡 '두둠칫'은 유행 중인 비트에 올드스쿨을 절묘하게 결합한 곡으로, 전 세대를 겨냥한 대중적인 댄스곡이다. 프로듀싱은 원투의 오창훈과 구피의 박성호가 담당했으며 인터넷 유행어를...
평소 크레용팝을 보기 힘든 대만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열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댄스를 가르쳐 주고 추첨을 통해 헬멧을 증정하거나 게임을 통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기대보다 훨씬 뜨거운 현지 팬들의 호응 가운데 성공적으로 첫 대만...
걸그룹 크레용팝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멧을 쓰고, 커다란 이름표를 몸 위에 붙였다. 지난해 6월 ‘빠빠빠’를 발표한 크레용팝은 직렬 5기통 춤을 추며 전국에 ‘빠빠빠’ 바람을 일으켰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많은 패러디 영상을 탄생시키며 소위 말해 대박을 쳤다.
‘빠빠빠’의 성공 이전, 크롬의 연매출은 1000만원을 겨우 넘는 정도였다. ‘빠빠빠’의...
마네킹 몸매로 우월한 비주얼에 실력까지 겸비한 걸그룹이 가요계를 장악할 때 크레용팝은 헬멧을 쓰고 무대에 섰다. 아이돌의 필수 아이템인 킬힐도 없었다. 작은 체구에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5기통 춤을 선보이며 걸그룹과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오렌지캬라멜은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초밥으로 변신했다. 머리에 생선 장식을 달고...
헬멧을 쓴 채 두더지처럼 직렬 5기통 춤을 춘다. 두건을 머리에 쓰고 다리 한쪽을 부여잡고 ‘닭다리 잡고 삐악삐악’을 외친다. 코미디언이 아니다. 예쁘장하고 깜짝한 얼굴을 한 걸그룹의 모습이다.
크레용팝은 여느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향한다. 바로 B급 코드다. 걸그룹의 기본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깨려 했던 크레용팝은 여동생처럼 친근한 걸그룹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AIA 리얼 라이프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로큰롤라디오, 크레용팝, 카제트, 트웬티 원 파일럿츠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22일 발표했다.
2차 라인업에는 열정적인 라이브로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휩쓴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가 포함됐다. 이미 3번의 내한을 통해...
사진 속 크레용팝은 평소 자주 쓰던 헬멧 대신 빨간 스카프로 머리를 동이고 있다.
크레용팝은 까만 선글라스을 끼고, 모시옷으로 추정되는 하얀 옷을 입고 있다.
또 크레용팝은 부채를 들고 손짓하고 있다.
크레용팝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공항패션 특이하다", "크레용팝, 새로운 스타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농악대의 상모를 소화했다.
크레용팝은 최근 여성잡지 여성중앙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여성중앙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했으며, 배우 이보영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지춘희가 의상을 제작했다.
지춘희는 전통 민속놀이 중 하나인 농악놀이에 사용되는 상모에서 아이디어를...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이 헬멧을 쓰고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5기통 춤을 춘 일명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조해리가 ‘쇼트트랙팝’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
BNT측은 당초 화보 콘셉트를 추진하면서 ‘헬멧 벗은 크레용팝’이라는 주제를 앞세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크레용팝 특유의 체육복과 헬멧을 버리소 세련된 검정색 치마를 입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레용팝은 전날 가수 김장훈과 함께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회견 장에서 소방관 정복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크레용팝...
뮤직비디오 속 크레용팝은 헬멧 대신 머리에 경광등을 달고 특수제작한 소방관복을 입고 특유의 재밌고 힘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김장훈 또한 소방관홍보대사답게 소방관정복과 방화복을 입고 이번 '히어로'의 포인트 안무인 스파이더맨 거미줄춤을 크레용팝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연세상은 "크레훈팝은 김장훈씨가 처음 크레용팝에게 콜라보를...
뮤직비디오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가물치 멤버들이 위험에 빠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섯 개의 신성한 헬멧을 쓰고 '빠빠빠' 춤을 추며 가물치 정령을 소환하는 것으로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장면에서 실제 가물치가 CG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정령을 불러낸 가물치 멤버들은 수호천사 엘나인(크레용팝 엘린)의 도움으로...
'뭣 모르고'의 뮤직비디오는 가물치 멤버 다섯 명이 크레용팝 멤버들처럼 헬멧을 쓴 뒤 '빠빠빠' 춤을 추며 가물치 정령을 소환하는 의식을 거행하며 시작된다.
정령을 불러낸 가물치 멤버들은 수호천사 엘나인(크레용팝 엘린)의 도움으로 전사로 거듭난다는 게 뮤직비디오의 전체 줄거리이다.
이와 같이 코믹스러운 줄거리와 가물치 멤버들의 남성적인...
김구라가 헬멧과 크레용팝의 트레이닝복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올라 크레용팝과 함께 안무를 따라했다.
올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구라용팝을 연상케 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폭소를 자아내며 뜨거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김구라는 "그냥 시키는대로 해야죠"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