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피팝(PPOP)과 메가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콘텐츠에 적합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IHQ는 24일 피팝과 메가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피팝은 아마추어 음악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음원을 제작해 퍼블리싱 및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IHQ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제2의 tvN을 꿈꿉니다.”
언론인 박종진을 총괄사장으로 영입한 종합 미디어 기업 IHQ가 콘텐츠, 유통망, 플랫폼까지 모두 갖추며 미디어 공룡 기업으로의 출범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진 IHQ 총괄사장, ‘욕망’의 곽기원 감독과 배우 이지훈이
큐브엔터가 모회사 IHQ와 손잡고 웹드라마 '스파크'를 선보인다.
큐브엔터 측은 12일 "오는 25일 웹드라마 '스파크'의 드라마 제작을 맡는다"고 밝혔다.
2009년 포미닛을 시작으로 비스트, 비투비, 씨엘씨 등 K팝 아티스트들을 양성해 온 큐브엔터는 최근 허경환, 김기리 등 유명 예능인과 배우 서우, 나종찬 등을 영입하며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올 3분기 매출액 77억1765만원, 영업이익 6억5023만원, 당기순이익 7억28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4%, 전분기 대비 45%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163억 8685만원, 영업이익 10억 576만원으로 누적 매출액도 전년
IHQ와 YTN이 케이팝(K-POP)을 매개로 한 한류 활성화를 목표로 채널 협력에 나선다.
IHQ는 4일, IHQ의 K-POP 전문 채널 ‘CUBE TV(이하 큐브TV)’의 주요 프로그램을 YTN의 글로벌 채널인 ‘YTN WORLD’에 방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가 가진 방송 콘텐츠 제작과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해외 시장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포미닛 전지윤의 훈남 친오빠가 새삼 관심받고 있다.
전지윤은 7월 K스타 채널과 큐브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 비디오’에서 친오빠를 공개했다.
전지윤은 “오빠가 인물 하나는 좋다. 좋은 유전자는 모두 가져갔다”고 오빠를 소개했다. 전지윤의 오빠 전지수 씨는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두
키움증권은 2일 큐브엔터가 올해 하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까지 구축한 안정적인 라인업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일본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중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큐브엔터는 올해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7억원, 4억원이었으나 하반기에는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자사의 케이블방송 '헬로tv'의 대대적인 채널개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선명한 화질 전달을 위해 HD 채널을 대폭 늘리고, 공영홈쇼핑·게임·음악·애견방송 등 신규 인기 채널을 도입해 장르의 다양성을 꾀했다.
헬로tv 이용자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원하는 장르의 채널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된다. 기존 SD 화질로
NH투자증권은 29일 큐브엔터에 대해 메인 아티스트의 중화권 진출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스트는 올해까지 하쿠호도미디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에 의해 엔화약세와 무관하게 미니멈개런티 인식이 가능하다”며 “일본에서 지난해와 유사한 아레나투어가 예정돼 있고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아시아투어 약 10회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하나투어가 ‘문화관광 면세점’ 조성에 힘을 합친다.
큐브엔터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하나투어와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브엔터와 하나투어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투어가 주도하는 ‘에스엠면세점’에서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
IHQ의 한류 콘텐츠 허브채널인 ‘K STAR’와 국내 최대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판도라TV’가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K STAR’ 채널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판도라TV(www.pandora.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OD(Video On Demand) 방식의 스트리밍
IHQ는 28일 K-POP중심의 24시간 음악 전문 채널 ‘CUBE TV(큐브TV, 가칭)’를 오는 7월 1일 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국하는 채널의 슬로건은 “Beat to the World, CUBE TV’로, K-POP을 전세계로 전파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IHQ는 이번 ‘CUBE TV’ 채널 개국과 관련,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28일 큐브엔터 관계자는 “계열사인 IHQ가 새롭게 개국을 준비 중인 큐브TV(가칭)에 큐브엔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HQ가 개국을 준비 중인 큐브TV는 24시간 음악 전문 채널로 오는 7월 1일 개국 예정이다. 해당 채널의 슬로건은 'Beat to the World, 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