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단백질 생산 억제하고 유전자 발현 방해2018년 첫 siRNA 제품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국내에는 올릭스, 바이오니아, 큐리진 등 개발 중연평균 17.5% 성장해 29년 시장 규모 약 52조
리보핵산(RNA) 치료제가 주목받으며 이와 비슷한 기전인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치료제도 관심받고 있다. siRNA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큐로셀, ‘안발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신청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발셀’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제도 대상 지정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청을 통해 올해 3분기 내 안발셀의 신속처리 대상을 지정받은 후 이어서 신약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
종근당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2월 5일 개최하는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와 제약바이오 기술 플랫폼 구축 선포에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협회가 산업계의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행사에는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기술력으로 이를 돌파하기 위해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 해당 기업들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벤처기업이 되기 위해 투자자들 앞에서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후보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도 유망 바이오벤처·스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는 혁신 창업기업을 소개하는 한편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기업들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먼저 이틀간의 성과교류회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