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의 ‘파빌리온 캐피탈’을 비롯해 프랑스 ‘코렐리아 캐피탈’, 일본 ‘DG 다이와 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나섰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국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사무실을 열게 됐다”며 “여러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 논의하고 있는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킨드레드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선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오픈 AI 창업자 샘 알트만(Sam Altman), 타이거글로벌(Tiger Global), 발리아벤처스(Valia Ventures)와 더불어 SK네트웍스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볼보,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휴메인은 AI를 활용해 휴대전화 시대 이후의 차세대 신개념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퀄컴과 인텔도 각각 퀄컴벤처와 인텔캐피털을 통해 각각 13건과 11건의 투자에 관여했다. 그밖에 골드만삭스가 단독으로 중국 AI 기반 로봇 회사인 1KMXC에 투자했으며 미국 벤처캐피털 3곳이 중국 자율주행 로봇 회사인 긱플러스에 자금을 댔다.
투자사 GSR벤처스와 실리콘밸리뱅크 등은 미국 정부의 무역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중국...
동시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배터리, IT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에도 거침없이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 회장이 2019년 주주총회에서 LG의 미래로 언급한 ‘전자-화학-통신’ 3대 축도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한편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전기차용 새 배터리를 테슬라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첨단 배터리 ‘4680셀’...
이번 투자에는 네이버 뿐 만 아니라,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트러스톤자산운용,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퀀텀벤처스코리아,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슈미트 등이 공동 참여했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0억 원이다.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서버에서 인공지능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시중에...
애널리스트들은 퀄컴과 소송, 스마트폰 시장 포화, 무역마찰 등의 변수도 애플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5G 아이폰의 출시지연도 애플의 매출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애플에 대한 신뢰도 여전하다. 애플에 정통한 시장 분석가 루프벤처스 진 먼스터는 CNBC에 애플이 내년에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의 주가 상승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과 같이 오직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총 약 2200억 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유치했으며, 알토스 벤처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굿워터 캐피털, KTB 네트워크, 노벨, 페이팔, 퀄컴 벤처스 등 많은 기존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로써 토스랩은 2014년 설립이후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 체루빅벤처스 등 글로벌 VC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VC로부터 연달아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25억 원을 달성했다.
이인직 SBI 인베스트먼트 담당 이사는 “토스랩은 빠르게 성장 중인 협업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전체...
업계에서는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2억 원을 투자한 임 대표가 회사 자산을 수천억 원대까지 불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나무의 주주로는 카카오가 지분 9.42%로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어 우리기술투자(7.59%), 퀄컴(6.85%), 카카오청년창업펀드(3.14%) 등이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업비트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1위를...
두나무의 주주는 카카오(9.42%), 우리기술투자(7.59%), 퀄컴(6.85%), 카카오청년창업펀드(3.14%) 등이다.
특히 카카오의 투자전문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두나무에 초기 투자를 단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13.29%),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75%), 대성창투(1.24%) 등 벤처캐피탈이 펀드(투자조합) 형태로 지분 투자가 이뤄진 상태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2015년 20억원을 퀄컴 벤처스와 나눠서 투자했다. 현재 알려진 지분율은 7%대이다. 카카오도 2015년 9월 투자 전 기준 175억 원의 기업가치로 30억 원을 투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다음카카오 투자 당시보다 2.8배 높은 기업가치로 30억원을 투자했다.
2015년, 국내 IT 기업 최초로 퀄컴벤처스 주최 큐프라이즈(Q-Prize) 글로벌 투자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한국,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8만8000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잔디를 사용 중이다. 대표적인 국내 고객사는 티몬, NS홈쇼핑, 휴넷 등이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분야 정부 시상인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최종 수상자로...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 퀄컴벤처스, HnAP에 이어 이번 에센트까지 글로벌 벤처 투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를 받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년여 만에 누적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홍콩계 VC인 에센트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이하 ‘에센트’)와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주도로 진행됐다. 에센트 측은...
소프트뱅크나 퀄컴벤처스도 토스랩에 투자했다.
우선 ‘잔디 커넥트’ 기능을 통해 구글캘린더나 트렐로, 혹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깃허브와 같은 툴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여러 툴이 연결된 잔디는 단순한 업무용 메신저를 뛰어넘어 일종의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스마트 검색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파일 검색도 편리하다. 어떤 채팅방에 누가...
케이큐브벤처스는 퀄컴벤처스, 알토스벤처스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업체 와탭랩스에 35억 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와탭랩스는 10년 이상 IT 서비스 개발 경력을 쌓아온 이동인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분야 전문가인 김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의 공동 대표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퀄컴벤처스가 주목한 스타트업 3사가 인재채용에 나선다.
5일 소프트뱅크벤처스에 따르면 망고플레이트, 에스이웍스, 토스랩 등 스타트업 3사는 오는 20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작지만 거대한 스타트업의 인재채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들 스타트업은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가 투자한 회사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스타트업 취업을...
토스랩은 퀄컴 벤처스, HnAP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에 이어 총 5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토스랩은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의 개발사다.
토스랩 다니엘 챈 대표는 “우리는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100%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잔디 유저의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운영 중인 토스랩은 지난해 9월 한국 최초로 큐프라이즈(QPrize) 글로벌 투자대회 우승을 통해 퀄컴 벤처스로부터 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3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토스랩에 따르면 최근까지 잔디의 가입자 수는 매월 40%씩 증가하고 있다. 아직 무료 체제여서 단순 평가하기는...
퀄컴 벤처스를 통해 조성되는 퀄컴 모바일 생태계 상생펀드는 최소 500억원에서 최대 8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최소 90%에 해당하는 약 450억원은 퀄컴과 성장사다리펀드, 다른 투자자가 이미 150억원씩 출자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벤처ㆍ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퀄컴 모바일 생태계 상생펀드'는 7월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이 방한해 발표한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