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일본제품인 '쿨비타 란도셀'(35만 9천원)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89.4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란도셀 가방 부품의 금속 부자재에서는 니켈이 허용치의 1.3배가 검출됐습니다. 닥스키즈 가방의 인조가죽에서도 기준치의 3.1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이 외에도 란도셀과 독일 수입가방인...
서울YWCA는 3일 어린이 책가방 중에 시장점유율과 제품 출시현황을 고려해 2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쿨비타 란도셀(1KR430A15), 닥스키즈(DLS60UP10RKK) 두 제품에서 환경호르몬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돼 부적합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봉합강도나 부착강도, 지퍼내구성 등 3개 내구성 평가에서는 21개 제품 모두 품질요구(KS표준) 수준에 적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