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상황, 산업부·서울시 아닌 ‘서울시 응답소 민원’으로 접수…'정부 방역 구멍'류호정 "정부의 사후 방역점검 사각지대, 기업의 보여주식 방역으로 이어져"
정부의 실효성 없는 ‘전국 물류센터 방역실태 현장점검’이 지난 5월 ‘물류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여의도 중심가에 있는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원발 대규모 전파에 비상이 걸렸다. 학생과 강사 수만 수천 명에 달해 방역당국은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초·중·고등학교 등교 이틀째인 28일 전국에서 800여 개 학교가 등교를 연기하거나 중단했다. 지역 사회나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902개 초·중·고교, 유치원 가운데 4.0%인 838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