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해 SK텔레콤과 손잡고 ‘리브 넥스트(NEXT)’에서 대화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AI 뱅킹 서비스 ‘콜리와의 대화’를 선보였다. 3D 캐릭터인 콜리가 고객과 대화하고 요청에 응답하는 이 서비스는 은행의 금융서비스와 IT 기술의 결합을 통한 신금융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신한은행은 일본 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5월...
‘콜리와의 대화’는 ‘콜리’가 3D 캐릭터로 등장해 고객과 대화하고 요청에 응답한다. ‘리브 Next’ 앱에서 “콜리야”하고 부르면 ‘콜리와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콜리와의 대화’를 통해 송금/잔액조회와 같은 금융 거래뿐만 아니라 날씨/감성대화/백과사전까지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