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콜롬비아 메데진시(市)에 구축됐다. 이번 구축을 통해 메데진시를 시작으로 교통문제가 심각한 중남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도심지 교통기능 향상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
에스트래픽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69억 원, 영업손실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6.6% 늘었고 영업손실은 다소 확대됐다.
매출 증가는 콜롬비아 메데진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사업 등 과거 수주 사업 물량
현대건설이 최근 콜롬비아 메데진시 공공사업청(EPM)에서 발주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베요(Bello)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스페인 악시오나 아구아(Acciona Agua)사가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서북쪽 240㎞에 위치한 안티오키아(Antioquia
국토해양부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중남미 유시티(U-City) 및 건설시장 개척과 우리기업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콜롬비아, 페루에 '중남미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은 공공기관(LH·도로공사 등), 업계(KT·삼성SDS·현대건설 등), 관련 협회 등 총 20여 기관이 참여하는 수주지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