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화끈하게 매운맛 ‘열광라볶이’
오뚜기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인 ‘열광라볶이’를 최근 출시했다.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매운맛 라면 수요를 잡기 위해 개발됐다. 열광라볶이는 강렬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커피업계가 무더위를 잡는 신메뉴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달 초부터 7월 10일까지 ‘SUMMER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리프레셔와 블렌디드 음료 및 피크닉에 어울리는 신규 푸드와 MD 상품 등 여름 여행과 휴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봄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커피 업계가 시즌 한정 음료를 내놓고 마케팅에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비롯해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이 진행된 한 달 동안 100만
우유 가격인상 코앞… 올해 국내 대체우유 시장 규모 5870억 원
우유가격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대체우유의 인기가 뜨겁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권력으로 등장하면서 식물성 우유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체우유 수요가 몰린 일부 제품은 품귀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2일 스타벅스
하와이 명물 커피와 하와이안 소울 디저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했다.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 중인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하와이 팩토리’ 롯데월드몰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와이 팩토리는 홍두당이 지난 2018년 8월 론칭한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식음료업계가 벌써부터 봄맞이 채비에 한창이다. 업계는 봄 내음을 듬뿍 담은 재료를 활용해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20일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의 이번 신메뉴는 ‘필 더 스프링(봄을 만끽하자, Feel the Spring)’을 주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콘래드 서울의 뷔페 다이닝 제스트(ZEST)가 26일부터 열흘간 마카오 특선 요리, 딤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스트 마카오 프로모션에서는 콘래드 마카오의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딤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마카오는 무형 문화유산에 이어 2017년에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미쉐린 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쓰고 싶다. 자신을 위해 쓸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넉넉해졌다. 문득 생각해본다.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해줄 친구들과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높은 안목과 적극적인 인생관을 갖춘 40대 '누나'들의 목적지로 홍콩만 한 도시가 없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불과 3시간. 거리 곳곳에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레스토랑
사조동아원이 싱가포르, 홍콩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습식캔 펫푸드 수출에 성공했다. 사조동아원은 해외 진출 역량을 바탕으로 펫푸드 본고장인 북미 시장 진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사조동아원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습식캔 펫푸드를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조동아원이 이번에 수출하는 습식캔 제품은 프리미엄 펫푸드 ‘옵티원(OPTI-ON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에는 각종 기념 메뉴가 등장해 '세기의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것은 로얄플라자호텔에서 내놓은 '트럼프-김 버거세트'다. '트럼프-김 버거세트'는 닭고기와 김치 패티를 이용해 만든 햄버거로, 버거 빵 위엔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가
여름 한철 과일로 사랑받던 코코넛이 겨울에도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SK플래닛 11번가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최근 3개월간 코코넛밀크 등의 판매 추이를 집계한 결과 직전 3개월 대비 관련 상품 매출이 약 20% 증가했으며 검색 횟수는 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역시 최근 3개월(2017년 10월 16일~2018년 1월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월가의 전망을 밑도는 2017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올해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도 하향조정했다.
스타벅스는 27일(현지시간) 회계 3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이 55센트, 매출은 5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주당 순이익 전망과는 부합했으나 매출 부분은 예상
식음료업계가 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 ‘쉼포족’을 위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업무에 지친 쉼포족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쉼포족을 위한 음료에는 두유, 비타민 젤리처럼 영양을 생각한 ‘건강파’ 제품과 디저트, 커피
[카드뉴스 팡팡] 크리스마스, 다른 나라에선 뭘 먹을까?
일주일 남짓 다가온 크리스마스언제부턴가 한국에선 예수님의 생신을 축하하듯 많은 이들이 케이크를 찾죠.
다른 나라에선 무얼 먹을까요?케이크에서부터 스튜, 죽까지 세계의 크리스마스 음식입니다.
이탈리아 파네토네(Panettone)말린 과일을 듬뿍 넣어 만든 빵돔 모양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갑을오토텍, 결국 직장폐쇄…“불법 쟁의행위" vs "회사가 교섭회피”
디스코 최자 “김희철 덕에 첫 만남…공개연애 설리가 더 적극”
오늘날씨, 중복 앞두고 찜통더위 계속…내일부터 장맛비
인터파크 1030만명 고객정보 유출… "싸니까 믿으니까라며!", "비밀번호 바꾸라고만 하고 보상에 대한 말은 없네"
[카드뉴스] 스타벅스, 코코넛ㆍ
바나나맛의 인기에 힘입어 롯데제과 몽쉘의 상반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11일 올해 1∼6월 몽쉘 매출이 450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270억 원보다 67%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1년 매출은 작년의 두 배에 가까운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3월 출시된 몽쉘 '초코&바나나'가 매출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말레이시아 대표 라면브랜드인 ‘마미쉐프’가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상륙했다. 할랄인증을 거친 ‘마미쉐프’는 ‘똠양’ 맛은 물론,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락사커리’, ‘치킨 시타케’ 맛 상품까지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농심, 오뚜
스테파니 리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스테파니 리와 김민준의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민준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이날 냉장고에는 마살라, 송로버섯 꿀, 코코넛 밀크 등 희귀한 식재료 이외에도 상큼한 레몬청이 공개돼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민준은 “지금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여자 후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