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유통하는 코카콜라 가격도 다음달부터 평균 5% 오른다. 스프라이트캔·스프라이트캔 355mL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하고, 환타 오렌지캔 250mL은 1400원에서 1500원 7.1% 오른다. 이온음료인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러스트 240mL은 1200원에서 8.3% 오른 1300원, 토레타 240mL 제품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가격을 높여 판매할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350㎖) 가격을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100원) 올린다. 지난해 1월 가격 인상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이 밖에 스프라이트 캔(355㎖)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하고,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라스트 페트병(600㎖)의 가격도 2300원으로...
미국 전역의 36개 컵 시리즈 경주를 개최하며 매 경기 약 1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운집하는 나스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알려진 '뱅크오브아메리카 로벌 400컵', '코카콜라 600컵'부터 단계별로 씨티케이바이오의 일회용 종이컵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나아가서 연간 나스카 경기장을 방문하는 약 3500만 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일회용품들로 공급을...
발효매실 함유 음료 업계 첫선...누적판매 9억 병2000년 가수 조성모 광고로 화제...연매출 코카콜라 넘어2017년 패키지 변경ㆍ올해 2월 ‘제로 초록매실’ 출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3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초록매실은 1999년 출시,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500㎖ 기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글로벌 음료기업 코카콜라도 이달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용기 디자인으로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기의 색상을 입힌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지난 5월에는 복숭아향 음료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을 선보이기도 했다. 파워에이드는 파리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다.
화면이 켜질 때마다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단계별로 알 수 있다. 10초 내 4칸 모두 성공 시 코카콜라 재생보틀 1.25L 1병을 제공하고, 3칸을 성공하면 테라사이클 스티커(1매)가 제공된다.
체험부스 운영기간 동안 폐페트병을 70개 이상 제출한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 이마트 ‘가플지우 캠페인(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으로 수거한...
스포츠 음료 중에서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코카콜라 '파워에이드'가 스패셜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특수 잡기에 나섰다. 펜싱 오상욱, 수영 황선우, 탁구 신유빈 선수를 모델로 한 TV 광고도 5월부터 송출 중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도 대한체육회와 후원 계약을 맺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한다. 브랜드 이름에 '파리'가 들어가는 만큼 현지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첫날에는 △코카콜라 △농심 △동아제약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날 코카콜라 브랜드 딜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300ml PET 24개를 32%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한정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농심 브랜드 딜에서는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16개입)과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6개입)을 각각 25%, 17%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세계자연기금(WWF),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음료 등이 입점했고, 최근에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이 입점하며 과일과 채소·수산물·육류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이커머스의 한국 시장에 진출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알리에 대응하기 위한 판매자 지원 정책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지난해 병물 아리수에 국내 최초로 생수·음료병에 3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발전적인 시도다. 특히 이는 유럽연합(EU)이나 글로벌기업 코카콜라 등보다 재생원료 사용에 있어 한발 앞선 행보다.
4일 서울시는 6월 이후로 생산될 총 65만 병의 병물 아리수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월...
음료다이제스트 데이터 분석코카콜라ㆍ펩시보다 먼저 나온 유서 깊은 탄산음료틱톡 바이럴 영상 효과 ‘톡톡’
미국 청량음료 시장에서 지난해 닥터페퍼가 펩시콜라와 함께 코카콜라에 이어 미국 내 판매량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음료다이제스트의 판매량 데이터에 따르면 향을 첨가하지 않은...
600ml 페트병 1종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과 함께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열정적으로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달에도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 제로’를 출시했고, 코카콜라는 이달 ‘코카콜라 제로 체리’와 지난달 ‘토레타 제로’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도 조만간 ‘마운틴듀 제로’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로 제품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것은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가 MZ세대에 자리...
코카콜라와 롯데칠성음료, 동서음료 3곳에 조사관을 보내 음료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카콜라는 콜라 시장 1위, 롯데칠성음료는 사이다 시장 1위 업체다. 올해 코카콜라와 사이다 가격 인상은 없었다.
업계에서는 과거 음료 업체들이 담합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지만 이후 불공정행위는 상당 부분 시정됐다고 입을 모은다. 음료 업계 한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기념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콤보는 신규 사이드 메뉴인 '가필드 맥앤치즈 파스타'와 코카콜라 1.25리터(L)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피자(L) 구매 시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10% 할인한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도 케이크 신메뉴를 준비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 헬로카봇 펜타스톰 캐릭터를 활용했다. 푸를 활용한 제품 '곰돌이 푸 알럽허니'는 꿀단지 속에 빠진...
CU는 칠성사이다, 밀키스, 코카콜라 제로, 환타 제로, 닥터페퍼 등을 비롯해 영진 구론산 병음료의 1+1 단독 행사를 펼치고 포카리스웨트 구매 시에는 나랑드 사이다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매월 1~15일간 쓔퍼세일 기간엔 1.5ℓ 대용량 음료 10종도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몬, 스프라이트, 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