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8일까지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3개 투어 상위 랭커 40여 명 등 12개국 총 138명 출전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신세계L&B는 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버트 몬다비는 글로벌 주류회사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가 운영하고 신세계L&B가 국내에 수입하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 와인 브랜드다
김, 아시안투어대회 공동 4위다이치 고, 홍콩 최초로 우승
김비오가 7월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
김민규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 5000만 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2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민규는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조민규(34)와 3개 홀 연장전을 치른
‘쩐(錢)의 전쟁’에 별(★)들이 몰려온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최고 상금 규모(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위창수46)가 지난해 이어 다시 출전한다.
대회는 24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개최된다.
이
‘타이거 우즈 사냥꾼’ 양용은(46)이 부활하는가.
양용은은 29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67-67-67-67)를 쳐 황중곤(26)을 4타차로 제치고정상에 올랐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리키 파울러(30ㆍ미국)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무대는 음주가무와 고성방가가 허용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파울러는 첫날부터 그의 ‘1호 팬’ 그리핀 코넬의 사진을 모자에 부착하고 그린
신세대 기대주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이 올 시즌부터 마스터바니 에디션 골프웨어를 입는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크리스에프앤씨(회장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24일 장이근과 의류후원 계약을 했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과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장이근 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우승으로 새해를 장식했다.
세계골프랭킹 10위 가르시아는 2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14언더파 270타(66-70-66-68)를 쳐 고다히라 사토시(일본) 등 공동 2위를 5타차로 제이고 여유있
신세대 기대주 장이근(25)이 김경태(32), 송영한(27)과 한 식구가 된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이 신한금융그룹과 11일 후원계약을 했다. 장이근은 앞으로 2년 동안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고 필드에 나선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한 장이근은 한국오픈에 이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역시 골프는 각본없는 드라마와 비슷하다. 이변이 없는한 찰리 호프먼(미국)의 우승을 점쳤으나 뒤집어 졌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놀라운 반전이 벌어졌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파울러가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가 주관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디오픈의 공식 예선 시리즈로 지정됐다.
한국오픈이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발표한 2018년 예선 대회 일정에 처음으로 포함된 것.
한국오픈은 R&A로부터 다른 공식 예선 시리즈와는 별도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출전할 수 있는
중년의 베테랑 황인춘(43)이 7년만에 소생했다. 생각지 않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것이다.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강성훈(30), 최민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입어 잘 알려진 맥케이슨(회장 김민철)이 장이근(24)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이근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 KPGA투어 사상 최저타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이번 이벤
인천시리즈 첫 대회는 지난주 풍성한 기록을 남기고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장이근(24)을 우승자로 만들었다.
이어 이번주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이 열린다. 14일 신한동해오픈은 인천 서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그리고 내주에는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제
신세대 ‘슈퍼루키’ 장이근(24)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2승)가 됐다.
장이근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 공동 2위 현정협(34)과 임성재(19)를 2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KPGA투어는 올 시즌 13명의 우승자를 각각 냈다. 아직 다승자가 없다.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활성화에 지대한 역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너시스는 세계 무대에서 남자 선수들이 활약하려면 자국 투어의 활성화는 필수요소라고 믿고 있다. 지난해 KPGA와 손잡고 제네시스 포인트를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너스 상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KPGA선수권 역대 우승자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없는 버디만 9개 골라내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무대는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