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이 입주해 지식 융합의 허브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3년간 평균 설비투자비용의 41%에 달하는 1076억 원을 R&D에 투자하며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라미드 국내 1위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차별화 석유수지(PMR) 증설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아라미드 펄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암제 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 최종판매허가 획득
△HD현대마린엔진, 211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LIG넥스원, 글로벌 비전 및 투자전략 경영 계획 공시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57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결정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텍 자동차소재 부문 분할합병
△마이크로디지탈, 11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을 합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의 분할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합병은 코오롱글로텍의 사업 부문 중 자동차 소재ㆍ부품 사업부를 분할한 뒤 이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항공 및 방산 분야의 복합소재 사업을 영위하던 코오롱데크컴퍼지트와 코오롱글로텍의 차량 경량화부품ㆍ방탄 특수소재ㆍ수소탱크 사업, 코오롱ENP의 차량용 배터리 경량화 소재 등 그룹 내 복합소재 사업들을 계열사 간 양수도 방식으로 일원화해 출범하는 회사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사명에는 바다, 육지, 하늘을 넘어 우주에 이르는...
3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 개발기업인 이노스페이스에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전략적투자와 재무적투자를 단행했다. 우주항공, 방산, 도심 모빌리티 등에 특화된 복합소재 부품과 모듈 제작의 노하우를 보유한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주요 핵심부품들이 한빛-TLV에 적용되기도 했다.
향후 코오롱은 위성, 관제...
산업자재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가 신차 판매 증가로 이어지면서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카시트 사업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다. 또한, 주력 제품인 슈퍼섬유 아라미드는 전기차·5G통신 수요 증대에 ‘풀(Full)생산·풀(Full)판매 전략’으로 대응하면서 부문 매출을 뒷받침했다.
화학부문은 조선업 호황 사이클에 따른 페놀수지 수요 증가와...
또 코오롱글로텍은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회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노스페이스가 설립됐을 때부터 파트너쉽을 맺고, 투자를 계속 진행해왔다"며 "이노스페이스의 자체 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부품 공급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 우주 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라미드는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호실적이 지속됐으며 주요 자회사(코오롱플라스틱/글로텍)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타이어코드는 전방 수요 둔화 및 비수기에 따른 판가 하락과 판매량 감소 등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패션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골프 브랜드 판매 호조...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 제조 핵심 3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교체됐다. 코오롱그룹 측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 미래 신사업 추진과 발굴 등을 꾀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신임 사장은 지주사인 (주)코오롱의 사업관리실장과...
코오롱그룹은 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데이’에 참가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 그룹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부터 운송ㆍ저장, 발전사업까지 아우르는 코오롱 H2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코오롱글로텍은 그룹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집결한 수소저장용 차세대 압력용기를 출품한다. 특히 이 용기는 코오롱글로텍이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중간재(Carbon UD Prepreg)가 사용됐다.
이외에도 JEC 혁신상을 받은 시트 크로스 멤버(Seat cross member), 리프 스프링(Leaf spring)을 비롯해 연료전지용 엔드 플레이트(End plate) 등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코오롱글로텍은 수소저장과 운송에 필요한 압력용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소압력용기에 필수적인 토우프레그 및 드라이와인딩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과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무충진 시스템 인조잔디’로 국내 친환경 인조잔디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무충진 인조잔디는 충진재 대신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충격흡수패드’가 적용된 친환경적인 인조잔디다. 현재 국내 보급된 대부분의 인조잔디는 잔디파일과 잔디파일을 지탱하는 충진재 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코오롱글로텍의...
코오롱글로텍은 자회사 코오롱데크컴퍼지트와 함께 자동차, 항공, 방산, 방탄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축적한 복합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패션)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중심으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의 역량을 모아 수소산업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중심으로 그룹 내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 코오롱글로벌은 그린수소 생산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 대성에너지(38.01%), 무학(34.85%), 태양금속(31.88%), SK가스(29.79%), 후성(29.31%), 인터지스(27.07%) 등도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부국철강, 전주 상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