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회생회사 코스모텍의 인수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40억 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5.87% 규모이다.
청주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지난 5월 31일 코스모텍 인가전 M&A 공고를 한 바 있으며, 아비코전자는 6월 26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회사 측은 "인수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인가전 M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인쇄회로기판(PCB)제조사 코스모텍이 또 다시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이번이 네번째 공개매각 시도인 셈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텍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7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인쇄회로기판(PCB)제조사 코스모텍이 매물로 나왔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텍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관사측은 인수의향서 접수 이후 입찰적격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
정책금융기관의 맏형 역할을 수행하며 대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해 왔던 산업은행이 다음달 대대적인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다. 금융당국이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업은행의 자회사 20곳을 우선적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의 역할 개편 방안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되풀이되어선 안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등 국책금융기관간의 소송전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기업이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코스모텍 채권단은 이날 기술보증기금(기보)을 상대로 워크아웃 보증채무 이행청구 소송을 내기로 결정했다.
채권단은 지난 2010년11월 결정한 코스모텍 워크아웃 방안에 따라 기보도 손실을 분담하라고
'신뢰성 상생협력사업'이 수출증대에 한몫하면서 국산 부품소재 글로벌화에 가속도가 붙고있다.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 신뢰성 상생협력사업'의 올해 상반기 신규 과제로 국외 22개, 국내 9개 등 모두 31개 과제를 확정해 22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15개), 화학(7개), 기계(5개), 자동차(4개) 등이다.
부품소재 신뢰성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