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개방형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과 양청 강남대 화학재료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1902년 설립된 중국 강남대는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1984년 중국 대학 처음으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했다. 이후 화장품혁신연구센터로 확장했다. 이는 화장품 제형, 소재, 안전성...
코스맥스 대표에는 최경 전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에는 심상배 전 코스맥스 대표(부회장)를 각각 선임했다.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한국와 중국 법인에 교차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된 최 부회장은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은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이사(부회장)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이번 인사에선 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 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 R&I(Research&Innovation) 센터 원장에 임명했다.
박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맥스 R&I센터를 총괄하며 쿠션 파운데이션, 립 틴트 등 코스맥스 대표 제품을 개발했다. 또 글로벌 법인 지원을 위한 신설 조직인 GCC의 센터장을 맡아 초기 안정화를 맡았다....
김영희 코스맥스차이나 소재연구소장,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 박천호 디지털사업본부, 정현묵 코스맥스바이오 연구소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김종수 디자인R&I 랩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생산 부문은 홍장욱 공장장이 전무로, 김선철 품질본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관리, 마케팅 부문은 신윤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 코스맥스가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439억 원을 기록했다.
11일 코스맥스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 89% 늘어나면서 4304억 원, 261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국내외 법인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코스맥스는 최근 차이나뷰티의 상징인 퍼펙트 다이어리의 모회사 '이센'과 손잡고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시장에서 이센과 차이나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국 넘버원 화장품 ODM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중국의 화장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가...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차이나뷰티의 상징 퍼펙트 다이어리의 모회사 '이센'과 손잡고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이센과 함께 조인트벤처사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2억 위안(한화 약 346억 원) 규모로 코스맥스가 51% 지분을 갖고 이센은 49...
78%↑
△KR모터스, 50회차 CB 전환가액 조정 1400원→1184원
△상신브레이크, 전 공장 생산 중단
△코스맥스, 유화ㆍ파운데이션 화장료 관련 특허 취득
△한섬, 화장품사업 진출 결정
△피씨엘, 6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비디아이, 1020억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 공시 수주
△미투온, 1분기 영업익 105억… 전년 동기비 29.4%↑
△미스터블루...
이번 인사에서 코스맥스차이나 김연준 전무(연구원장)는 부사장으로, 코스맥스USA 하정대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어, 코스맥스비티아이 임대규, 강승현 이사가 각각 상무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 정민경(법인장) 이사도 상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 코스맥스 박형근(생산본부), 안형준(마케팅본부), 코스맥스차이나 정윤성(품질본부)...
배 연구원은 “전년 동기 누월드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이 70억 원 내외 반영되어 베이스 부담 낮고, 상반기는 해외 법인 감익 폭이 컸기 때문에(YoY-70억원) 내년 상반기까지 편안한 증익 추세를 예상한다”며 “코스맥스차이나도 직전 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개선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상해는 하반기 광군제 등 성수기를 맞아 전년 대비 역신장폭이 축소하고...
코스맥스는 전날 코스맥스차이나 지분 97.45%를 보유한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10%를 SV인베스트먼트에 828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매각대금으로 환산한 중국 사업 가치는 주가수익비율(PER) 2018년 31배로 2019년 당사 추정치 기준 27배 수준”이라면서 “매각대금 828억 원은 현금 유동성 강화 및 재무 건전성 개선 등에...
코스맥스는 지난 5월, 코스맥스차이나 지분 97.45%를 코스맥스이스트에 현물로 출자하고 신주발행 주식을 인수했다. 이날 체결한 투자 계약에 따라 SV인베스트먼트는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10%를 확보하게 되는 재무적 파트너가 됐다. 코스맥스는 투자된 금액을 △현금 유동성 강화 △재무 건전성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SV인베스트먼트...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부회장)의 개최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글로벌 화장품 기술 트렌드는 물론, 최근 급변하는 ‘중국 온·오프라인 화장품 시장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코스맥스의 주 고객사인 로레알, 메리케이, 바이췌링 등의 연구소장과 마케터들이 직접 참여해 중국 내 뷰티 시장을 이끄는 주링허우(90년대생)와...
이날 상하이시 주정부 관계자들은 코스맥스차이나가 향후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 및 지역 기여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상하이 주정부는 코스맥스차이나 신규 공장에 △고용 창출 지원금 제공 △신규 고용 인원 교육 지원 △각종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사장)는 “그동안 많은 유수의 화장품 유통브랜드들이 티몰의 국내관에 입점을 신청했지만 허가 받지 못했다”면서 “코스맥스의 전 세계 600여 고객사에 알리바바그룹 내부에서도 상당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의 티몰 국내관 종합몰에 입점하게 되면 △2년 이상 중국법인 사업자 불필요 △티몰 입점 보증금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