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2400선이 붕괴된 코스피 지수가 2380포인트대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18포인트(1.46%) 내린 2380.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91.54포인트에 개장했다. 코스피지수가 2400포인트를 밑돈 건 올해 3월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746억 원 순매수하고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포인트(+1.12%) 상승한 760.3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19억 원을,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7.03포인트(-0.92%) 하락한 760.01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코스닥시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36포인트(-0.18%) 하락한 760.99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포인트(+0.75%) 상승한 760.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67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68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4포인트(+0.44%) 상승한 760.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43억 원을, 개인은 221억 원을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12포인트(+0.68%) 상승한 760.01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0.44포인트(-1.35%) 하락한 760.06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79억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48%) 하락한 76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56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99억 원을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76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2년 3개월만에 77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0.33%) 하락한 2518.25에 마감했다. 이날 2525.60으로 약보합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줄곧 내림세를 이어가다 전날까지
코스닥지수가 7년 7개월래 760선을 돌파했다.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급 호조, 대장주들의 급등으로 지수는 장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리스는 전날 국제 채권단에 채무 상환을 하지 못 했다. 그러나 IMF가 이를 ‘디폴트’로 정의하지 않고 ‘체납’으로 규정한 것이 시장의 충격을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급 호조가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