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2차 상승을 기대한다.
코스피 2300선 돌파 시도와는 상반되게 시장에서는 코스닥 소외 가능성에 대한 불안 심리가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 코스닥의 부진은 중요 분기점에서 단기 매물 소화 국면으로 진입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4월 10일자 ‘코스닥과 중소형주 더 갈 수 있다’라는 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코스닥 1차 상승 목표치(650~660
코스닥 지수가 650마저 돌파했다.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 강세 배경에는 ‘테마’보다 ‘수급’이 더 크게 작용했다.
장 초반 기관 매수세로 상승한 뒤 장 중반 외국인이 가세하며 업종 대부분 상승폭을 키웠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장 중반 9%대 급등한 뒤 상한가로 마감했고, 제약 업종도 함께 오르며 코스닥 지수를 견인했다.
25
코스닥 지수가 650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장 초반 기관 매수세에 지수가 상승했고 외국인이 가세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18포인트(1.43%) 상승한 651.05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2826만주, 거래대금은 3조4464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지난 2월 이후 가장 많았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