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웅(22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2차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올랐다.
’고정웅은 13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고정웅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김성용(37)을 한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한민규(29ㆍ사진)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민규는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06년 코리안투어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