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에 박선희(45)씨를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 재직하며 국내 음악 영재 발굴과 클래식 음악 국제교류에 앞장섰다. 그는 한국 클래식 음악 시장을 발전시키고 관객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예술의전당 등 일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무료초대권 남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을 토대로 “2011년 이후에도 관행적으로 무료초대권제도가 유지돼, 관람티켓 정가판매비율이 23.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민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1
보건복지부는‘제4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12월 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이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국의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 중 솔로(7명), 합주(2팀), 중창(1팀) 등 총 91명이 실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