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구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보유중인 주유소 및 부지 자산의 매각 주관을 담당한다고 3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경기도 부천, 안산, 시흥 등에 위치한 수도권 주유소 및 부지다. 경기도에 위치한 △중동대로주유소 △신도시셀프주유소 △안산중앙주유소 △목감 부지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이하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위치한 주유소 170곳과 부속 상업시설을 운영해 투자자에게 연 6%대의 수익을 배당하는 코스피 상장리츠다. 최근 ‘비전2025’를
안정적 배당수익이 장점인 리츠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증시 방향성이 불분명한 가운데 주요 공모리츠가 유상증자로 새로운 자산 확보에 나서자 시중 유동성이 리츠주로 움직이는 모양새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공모리츠(상장순)는 에이리츠, 케이탑리츠, 모두투어리츠,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NH프라임리츠,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미
코람코자산신탁은 주유소 부지 개발사업의 하위 프로젝트인 코람코오천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오천PFV)와 관련 사칭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는 향후 명의도용 또는 사칭 사기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강남경찰서에 해당 사례를 추가 고소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투자주의 배너와 게시물을 등록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태다.
연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도 배당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상장 종목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으면서 배당수익률 또한 높기 때문이다.
9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국내 12개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7.7%(납입자본금 기준)다. 올해도 이 안팎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국 주유소 187곳에 투자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매매가 시작된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전국 지역거점에 있는 주유소 187곳과 부대 상업시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는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기반 리츠다. 주요 임차인인 현대오일뱅크와 SK네트웍스로부터 받는 월 임대료 등을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연 6.2%의 수익
SK증권은 5일 이달 말 신규 상장 예정인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 대해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3가지를 모두 지향하는 리츠로 연 6%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SK증권 신서정 연구원은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상장 리츠로 투자자산은 전국 총 187개 주유소의 토지, 건물, 구축물 등”이라며 “주유소 입지 특성상 지역거점에 있어 추
시중 유동자금의 성장주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상장을 앞둔 공모리츠들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상장리츠가 기초자산인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단기 수급 악화로 인해 저평가되는 중이라고 평가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맵스제1호 리츠가 오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오는 8월 5~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지난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한 직영 주유소 187곳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다. 주유사 업자인 현대오일뱅크와 차량정비소 스피드메이트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 등과 주요 임차 계약을 맺고 있다.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임대보증금과 매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 대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한 전국 187곳의 직영주유소를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며, 투자자에게 공모가 기준 연 6% 초중반대의 배당이 목표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우선 주유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
리츠 상장을 준비 중인 금융투자업체들이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활용한 앵커리츠 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앵커리츠의 투자 대상이 되면 공적자금 투입으로 공모 리스크는 줄어들고 공신력은 향상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는 이르면 9월께 리츠 한 곳을 선정해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준
코로나19 발 충격으로 고심하고 있는 자산운용업계가 리츠로 영토를 넓히며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규 리츠 상장도 늘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KTB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AMC(자산관리회사) 설립 본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츠 AMC는 자산운용사가 공모 리츠를 운용하기 위해 필수로 갖춰야 하
코람코자산운용이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한다.
28일 코람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2건을 설정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총 1340억 원 규모 펀딩에 성공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코람코 Pre-IP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9호(이하 ‘코람코 블라인드펀드 9호’)’와 ‘코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리츠’가 내년 하반기 상장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0일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의 영업인가를 신청했다. 인가 승인은 신청일로부터 통상 한달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1월 말께 승인이 날 전망이다.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는 SK네트웍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