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부품 제조업체 티씨티가 기업회생 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판사)는 15일 회생절차를 신청한 티씨티에 대해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티씨티의 채권자와 담보권자는 강제집행, 가압류를 비롯해 경매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
티씨티 관계자는 "주요 매출
플랜트 제조업체 케이피피가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부는 3일 케이피피에 대해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케이피피의 채권자와 담보권자는 강제집행, 가압류를 비롯 경매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
케이피피는 2009년 설립됐다. 본점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으며,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