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들의 영업손실은 △카르도 8억5000만 원 △케이닥 16억4000만 원 △코다 3억6000만 원 △마인드시프트 1억6000만 원 △인피닛블록 2억5000만 원으로 모든 커스터디 업체가 영업적자인 상태다. 커스터디 업체들 또한 기관 및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금융위원회...
이날 기준 FIU에 신고된 지갑 업체는 △코다 △케이닥 △오하이월렛 △마이키핀월렛 △카르도 △베이직리서치 △인피닛블록 등이다.
다만, 문제는 해당 업체들이 사실상 지갑 서비스 뿐만 아니라 거래소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원화 입출금이 불가능한 코인마켓 거래소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여러 코인으로 다른 가상자산을 구매한다. 우나월렛을 포함해 부리또...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코다(KODA), 케이닥(KDAC), 카르도 등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수 조원에 달하는 코인을 커스터디할 경우 영업이익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문 커스터디 업체에 고객 위탁 가상자산을 맡기면 재무제표에 계상되지 않을 것”이라며 “거래소는 순수 거래 중개만...
보령제약은 자체 의료정보채널 ‘브릿지(BR!dge)’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의료전문 플랫폼 케이닥(K-DOC)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제약은 브릿지에서 케이닥의 다양한 양질의 온라인 강연을 공동으로 중계할 수 있다. 케이닥과 콘텐츠 공동제작도 나설 예정이다.
케이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인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