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경PSG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삼성SDS타워 매각을 위해 국내 기관을 상대로 CBRE코리아와 컬리어스를, 해외 기관을 대상으로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에스원을 자문사로 선정한 바 있다.
삼성SDS타워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다. 지상 30층, 지하 7층 규모로, 삼성SDS가 전체 면적을 임차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10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가 발표한 국내 오피스 임대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공실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A등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3%를 기록했다.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도심권역 오피스들의 임차인 이탈과 강남권역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의 공급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1분기 평균 임대가는 전 분기 대비 공실률 상승에도...
10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컬리어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총액은 약 49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최고치를 달성했던 57조 원 대비 15% 감소한 규모다.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가 감소한 것과 달리 프라임 오피스 투자 규모는 13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22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한국 임대차 오피스 시장에 관한 2022년 4분기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 기조와 유동성 감소로 글로벌 테크(Tech) 기업들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금액도 줄였으나 그로 인한 한국 임대차 시장에 대한 영향은 지금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12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2023 Global Investor Outlook’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경제적 충격, 불규칙한 통화 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영국, 미국 등에서는 이미 가격 조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므로 투자자들은 2023년 가격 조정이 각 섹터와 시장별로 큰 차이를 보일...
6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센터는 위치 및 운영 인프라로 인해 부동산 업계에서 독립된 자산 및 섹터로 떠오르고 있다. 통신사가 독점하던 데이터센터 시장에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디벨로퍼, 건설사, 운용사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가...
14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한국 임대차 오피스 시장에 관한 2022년 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요 3권역(강남·여의도·도심권) A등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공실률인 2.2%를 기록했다. 벤처 캐피털 자금의 투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테크(Tech) 기업의 임차 수요가...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컬리어스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서울 A등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4%로 집계됐다. 이는 이 기관이 해당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역대 최저 공실률이다. 특히 강남권역은 0.6%를 기록해 완전 임차 상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컬리어스 관계자는 “테크기업을 중심으로 임차인들이 강남권역에 대한 선호가 지속하고 있다”며 “강남권역...
이후 2015년 에비슨영코리아 전신인 컬리어스로 옮겨 현재까지 해외 업무의 주축 역할을 해왔다.
시장이 에비슨영코리아의 해외대체투자 자문팀에 주목하는 이유는 ‘매입 자문’ 영역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한 몫한다. 현재 컨설팅 시장에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매입 자문을 하는 업체는 에비슨영과 나이트프랭크코리아 등 2곳 정도에 그친다. 강...
글로벌 종합부동산회사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올해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9.8%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봤다. 특히 상반기 서울지역 신규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9.9%까지 상승할 것으로 이 회사는 내다봤다.
지난해에도 서울 A등급 오피스는 경기 악화로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기업들의 매입·매각이나, 합병, 구조조정 등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와 함께 12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한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 세미나에서 일본 부동산시장 벤치마킹을 통해 '개발-운영-자산관리'라는 밸류체인(Value Chain)의 융복합모델이 제시됐다. 세미나에서는 복합개발에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과 유통의 융복합모델도 공개됐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회사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금리 변동성, 거래예정 매물 증가, 우량자산 투자 편중현상 심화, 오피스 외 부동산투자 증가 등으로 내년 오피스 거래시장의 변동성이 확장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내년 거래예정인 주요 매물은 총 31개에 달한다. 예상 거래규모는 5조7200억원으로 올해 거래규모 대비 1.3배 수준이다. 하지만 이중...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컬리어스가 국내에 진출한다.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회사인 메이트플러스는 컬리어스와 협력해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CIK)’를 설립하고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이트플러스는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와 자산관리, 임대차 마케팅 등 부동산종합서비스 1위 업체로 전국의 101개 동의 부동산...
부동산 컨설팅업체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칼비 셰 북중국 담당 대표는 “중국 중소도시는 아직 도시화율이 낮아 수요가 견실하고 지방정부도 부동산 프로젝트에 호의적”이라며 “이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소도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성도인 우르무치는 지난 6월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9.2% 올랐고 간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