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보던 인도 관객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영국 일간 메트로와 인도 현지 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카키나다시의 한 영화관에서 남동생과 ‘아바타’를 보던 A 씨는 3시간 12분 상영시간 중 중반이 지났을 때 갑자기 쓰러졌다.
고혈압 병력이 있던 A 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
영화 '애나벨'이 안방극장을 찾으면서 다시 화제다.
OCN에서 30일 '애나벨' 시리즈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편성됐다.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애나벨'은 지난 2017년 8월 개봉 당시 관객 수 19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애나벨'은 영화 '컨저링'의 스핀 오프 격으로 이야기가 통한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리즈는
오늘(7일), 내일(8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오싹한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과 컨저링2가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애프터 어스, 걸리버 여행기, 애들이 줄었어요, 월드 워Z, 배틀쉽, 팬, 정글북, 레전드 오브 타잔, 나를 찾아줘, 글로리데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오늘(12일), 내일(13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마블 시리즈 영화가 편성됐다. 토르: 천둥의 신, 토르2: 다크월드, 어벤져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연이어 만날 수 있다. 다른 외화로는 모멘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데드풀, 인디아나 존스:레이더스, 어트랙션,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마이
공포외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하 애나벨)'이 관객 수 1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나벨'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144만4346명을 기록했다. '애나벨'은 평일에도 하루 약 10만 명의 발길을 모으면서 이날 15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
공포영화 '컨저링2'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컨저링2’는 17일 565개 스크린에서 2088회 상영돼 9만5210명(누적 92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누적 관객수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개봉한 한국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2위, 3위 ‘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영화 홍보차 내한해 시사 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종일관 영화에 대해 진지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포스런 표정과 포즈를 부탁받은 제임스 완 감독이 사회자의 요구에 재치있게 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