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 진정기 여성건강사업부 총괄, 오영경 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추성일 헤스티아 여성의원 대표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진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는 여성의 영양 및 건강 관리부터, 질환의 진단과 치료까지 여성 건강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여성 건강의 파트너이자 리더로서 월경, 임신 및...
제약사업부, 컨슈머헬스사업부, 크롭사이언스사업부와 인사팀, 법무팀,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15명의 직원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로 정식 임명했다.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건강 증진과 기아 퇴치(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라는 바이엘의 비전 아래 고령화, 빈곤,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전사적인 논의와 실천을...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신규 도입 품목이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ETC 사업부는 34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3% 성장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의 판매를 맡고 있다. 또한, 레피젠과 협업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유통하고 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의 매출은...
사노피의 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사노피 CHC) 사업부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경희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6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역량을 쌓아오며, 뛰어난 조직력 및 추진력을 통해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끌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대원제약은 최근 백 이사가 총괄하는 마케팅본부를 헬스케어사업부로 재편하고 일반의약품(OTC)과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올해 3세 경영을 시작한 보령은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장남 김정균 대표이사를 필두로 신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주 헬스케어에서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을 찾기로 하고, 올해 초 CIS(Care In...
앞서 주주들과 일부 분석가들은 경험이 거의 없는 새로운 분야인 컨슈머 헬스에 진출하는 것보다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유니레버에 유리하다며 GSK 사업부 인수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특히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수혜업종이자 이 회사의 본업이었던 개인위생과 가공식품 등 분야에서 경쟁업체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패치 ‘S-Patch Cardio’에 대한 사업 협력 및 투자 협약을 맺었다.
웰리시스는 삼성SDS의 디지털 헬스사업부가 분사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으로, 심혈관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측정기인 ‘S-Patch Cardio’를 개발했다. 지난해 9월 식약처에서...
삼진제약은 웰리시스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패치 ‘S-Patch Cardio’에 대한 사업 협력 및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삼성SDS의 디지털 헬스사업부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으로 20여 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한 삼성SDS 출신 전영협 대표, 김종우 전략이사, 김홍렬 기술이사, 김정수 재무이사 4명이 공동 창업한 디지털...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에는 루마니아-몰도바 지역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사업부를 이끌면서 일반의약품, 스페셜티케어 및 컨슈머 헬스케어 등 3개 부서를 아우르는 사노피 루마니아 대표도 역임했다. 지난해 사노피 루마니아는 유럽지역 사노피 그룹 중 가장 많은 매출 성장을 이루며 루마니아의 제약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했다.
파스칼 로빈 신임...
김의성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알토대(Aalto University)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네슬레, 펩시 등 다국적 소비재 기업을 거쳐 2014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 그리고 2017년부터는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의 한국 대표와 중국 이커머스(e-Commerce) 사업부 총괄로 활약하며 안팎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보령컨슈머는 대표이사로 김수경 전 GSK컨슈머헬스케어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2002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한 김 대표는 3년 간 아시아태평양 8개 지역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제약 경험을 두루 갖췄다. 2012년 컨슈머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이후 마케팅 및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수행한 3년 동안 컨슈머 비즈니스를 세 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리더십을...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을 거쳐 1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이 포함된 인터내셔널 지역 재무 총괄(Head of Finance)로 이동, 한국 등 90개국의 재경업무를 관장해 왔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부 통합 및 사업 개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슈미트 대표는 “한국 소비자와의...
다우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 일본 및 한국 영업 총괄 에리코 사쿠라이는 “개인에게 맞는 퍼스널 케어 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포뮬레이터들은 다양한 성별, 연령 및 인종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포뮬레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원료들을 찾고 있다“며 “다우실™ 3903 리퀴드 새틴 블렌드는 뷰티 애플리케이션의...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총괄을 맡은 김 사장은 제일약품, 세로노, 페링 등을 거쳐 1999년 갈더마코리아 마케팅 부문 책임자를 지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갈더마코리아 컨슈머사업부 본부장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갈더마 태국법인 지사장을 역임하는 등 소비자와 밀접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CMG제약은 '우리가족...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 보다 4.4% 늘어난 2843억 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TC 부문은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ㆍ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사장은 “퍼스널헬스사업은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송 부사장이 퍼스널헬스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을 이끌며 필립스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센트룸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전환을 계기로 새롭게 도입하는 글로벌 센트룸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 센트룸 비즈니스 방향을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 5월 센트룸 제품군의 일반의약품 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이후 건기식 수입 신고를 마쳤다.
이날...
의료기기사업을 영위 중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지분도 100% 보유 중이다. 보령바이오파마와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901억원, 137억원이다.
옛 동아제약도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통해 경영 승계를 완료했다. 옛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3월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