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에서 짐 역으로 출연한 그는 피터, 폴&메리(Peter, Paul and Mary)가 불러 화제를 일으켰던 '500Miles'와 직접 작사에 참여한 'Please Mr. Kenndy' 등을 부른다. 창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소리마냥 가느다란 팀버레이크의 목소리는 의외로 포크송에 잘 어울린다. 그러고 보니 과거 라이브 무대에서 'One Last Cry'를 담백하게 부를 때 제법 올드하다는...
2014-12-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