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제조업체 캐로스와 자동차 부품업체 전우정밀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캐로스와 전우정밀은 이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고,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캐로스는 눈꽃빙수기, 온풍기, 정수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1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총액은
글로벌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발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 등 온갖 악재 끝에 결국 약세장에 진입했다.
세계 각국 증시 추이를 종합한 MSCI올컨트리월드인덱스가 11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1.3% 하락, 지난해 5월 고점 이후로는 20% 빠지면서 약세장에 들어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글로벌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한 것은 유럽 재정위기와 신용
초여름부터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빙수가 최고의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덩달아 다양한 빙수를 판매하는 전문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해, 거리 곳곳에서 빙삭기를 구비해두고 빙수를 파는 가게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우유, 연유, 과일 등 다양한 첨가물을 더한 빙수가 큰 유행을 타면서 손쉽게 눈꽃
작년 여름, 빙수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빙수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과일빙수, 인절미빙수, 웰빙빙수 등 다양한 빙수가 소개되면서 유명프랜차이즈 및 작은 카페에서도 빙수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빙수 종류가 얼음빙수에서 우유 눈꽃 빙수로 변하면서 빙수업체들이 앞다투어 우유 눈꽃 빙수를 내놓았다.
그러나 온도, 습도, 사용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