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로 네 번째 사랑의열매 배지를 제작하고 영 케어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24 춘식이X사랑의열매’ 기부 배지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용자 투표를 통해 배지 디자인을 선정한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2024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 및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4
카카오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리아둘레길 걷기 도전자를 모집한다.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해 열리는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할 도전자를 8월 19일부터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한 국내 최장 4,500km의 트레일 코스인 코리아둘레길을 일정 구간 나
락앤락은 ‘메트로잔망루피 밀폐머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잔망루피밀폐머그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존 메트로 밀폐 머그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 475㎖를 담을 수 있는 지름 8.3cm 밀폐 타입의 머그 텀블러로, 보온보냉 기능이 우수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중 진공 구조로 설계되
락앤락은 '큐브 쌀통'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큐브 쌀통’은 락앤락의 3세대 쌀통으로, 1세대, 2세대 쌀통보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의 밀폐기술을 활용해 내부 실리콘 링이 장착돼 습기를 차단해 주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습제를 포함해 쌀과 잡곡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카카오 기업 사이트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카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지난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22년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수치를 발표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식음료 업계가 재활용, 플라스틱 감축 패키지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5일 공개했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는 14일 금요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가 수
조선호텔앤리조트, 외국인 투숙객 입맛 정조준‘호텔 김치 후발주자’ 롯데호텔, 온라인채널 공략워커힐호텔, 김치·HMR 해외 수출 검토
국내 주요 호텔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HMR)이 호텔을 벗어나 새로운 유통 판매 채널로 진출하고 있다.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자 호텔업계는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자사 HMR 판매 채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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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1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으로부터 글로벌 재생 표준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정영주 ESG서비스실장과 컨트롤 유니온 더크 테이허트(Dirk Teichert)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 판교 아지
카카오는 커머스CIC가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와 연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모바일 교환권 사용 편의성 및 카카오쇼핑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물 받은 모바일 교환권을 삼성페이와 연동할 수 있다. 선물함에서 모바일 교환권 하단의 삼성페이 버튼만 누르면 삼성페이에 자동 저장된다.
이용자들은 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은 첫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케어링 매일 마시는 단백질 두유(이하 단백질 두유)’를 출시하고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어링은 지난 5년간 방문요양과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시니어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음료(F&B), 생필품 등의 PB상품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 PB
국내 재활용률, 글로벌 평균보다 웃돌아네스프레소, 2035년 ‘넷 제로’ 달성 목표
“퇴비, 자동차 부품, 연필, 맥가이버칼까지, 재활용만 잘하면 버릴 게 없어요.”
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네스프레소코리아의 ‘아이티그린(IT Green) 재활용 공장’에 도착하니 사용완료한 커피 캡슐을 담은 수거백이 곳곳에 놓여져있었다. 뜨겁게 커피를 추출한 뒤 제
락앤락은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미니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의 작은 크기로 주방이나 다용도실, 거실 등 어디에 두어도 공간 활용이 쉽다. 슬릭 스퀘어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됐다.
또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제주 해양 폐페트병 수거해 업사이클 제작, 카카오메이커스 통해 판매 후 수익금 환원제주 지역 환경보호 의식 고취 위해 해안 정화 활동 및 자원 순환 캠페인 공동 전개 예정
카카오가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말 100억 원 기록 후 약 5개월 만에 200억원 달성농축수산물 이어 화훼 농가로도 지원 확장…‘못난이’ 원물도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가버치’의 누적 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농축수산물의 가격과 가치를 인정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가버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
락앤락은 정리와 보관에 특화된 ‘락앤락착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락앤락착착은 주방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뚜껑끼리 서로 결착되고, 몸체를 포개어 보관할 수 있다. 크기가 가장 큰 용기 안에 다른 용기를 모두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실용적이다.
소용량인 230㎖, 500㎖, 920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으로 무료 이모티콘 3종 등을 제공했지만,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한 달 후면 유료로 자동 전환되는 ‘톡서랍’ 이용권 때문이다.
5일 카카오는 무료 이모티콘 3종이 담긴 ‘카카오 전국민 마음 패키지’를 제공하며 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에 나섰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데이터 관리 서비스 ‘톡서랍 플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 관련 일반 이용자에 대한 보상을 시작했다. 카카오는 “국민 모두가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단단한 소통 플랫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카카오는 5일부터 ‘마음 선물팩’으로 일반 이용자 4800만여 명에게 이모티콘 3종(영구 이용 1종·90일 이용 2종)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를 여전히 사용해 주시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