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카스가 새 옷을 입는다. 오비맥주가 단순한 라벨 디자인 개편을 넘어 카스 병 자체를 교체하는 것은 1994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330㎖, 500㎖ 병 디자인을 젊고 역동적인 신규 병으로 모두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병은 이달 말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오비맥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
오비맥주는 지난해 업계 관행을 깨고 3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공격 경영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맛과 신개념 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만족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젊은층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제품 디자인의 ‘카스 비츠’는 오비맥주의 본사인 AB인베브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을 처음 적용했다. 맥주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흔한 갈색 톤
올해 맥주 성수기에도 '오비맥주'가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비맥주가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맥주 시장에 뛰어든 롯데주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선방했다.
4일 A대형할인점이 지난 6~9월 국산 맥주 매출을 기준으로 제조사별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오비맥주가 56.8%를 차지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같
오비맥주가 파격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카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명에서 4만명으로 65배 증가하는 등 젊은 소비층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달 23일 새로움과 역동성을
맥주업계 1위 기업 오비맥주가 ‘카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파격 디자인과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통해 맥주 시장 1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맥주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알코올 도수는 높으면서 쓴 맛과 칼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가 맥주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 디자인과 새로운 맛으로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23일 새로움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본사인 AB인베브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카스 비츠’는 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