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소주'로 알려진 ‘원소주’가 대박을 터뜨렸다. 원소주를 판매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입장하는 것) 현상까지 벌어졌다.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고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재범이 만들었다는 점이 제품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남자 영화배우에 조지 클루니(57·사진)가 꼽혔다.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클루니가 2017년 6월부터 1년간 2억3900만 달러(약 2674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루니의 수입 대부분은 영화보다는 사업에서 나왔다. 동업자들과 함께 만든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거대 양조업체 ‘디아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100대 유명인(celebrities)’ 순위에서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1)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41세인 메이워더의 수입은 세전 2억85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3217억 원이다. 메이웨더는 작년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겹경사를 맞았다. 얼마 전 아들 딸 쌍둥이 아빠가 된 데 이어 지인과 공동 창업한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10억 달러(약 1조1425억 원)에 팔아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B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클루니는 친구인 랜드 거버, 마이크 멜드먼과 2013년 테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