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명동 일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100 여 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전일 진행한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편의점 CU는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
BGF리테일은 종이 빨대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 소비 문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
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에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대상 맞춤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 여성과 지역사회 등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이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롯데는 지난달 8일 서울 상암
롯데가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해진 가운데 열리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ESG 경영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 실시 사옥 인근서 달리며 쓰레기 줍는 활동 진행매월 2회씩 환경 보호 및 정화에 나설 계획
위니아에이드가 ‘지구와 함께 달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보호 캠페인 ‘플로깅 데이’(Plogging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
신한은행은 '땡겨요' 콘텐츠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땡겨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 소상공인,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 상생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배달앱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초 ESG경영 선포 이후 친환경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일명 ‘빱(밥대신 빵)’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연구소 ‘햄치즈샌드&치킨샐러드’, ‘게맛살샌드&닭가슴살샐러드’(각55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상품 용기는 기존
서울의 가정과 공공기관에서 쓰는 종량제봉투 중 95%가 재생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봉투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서울시는 종량제봉투 재활용(폐합성수지) 비율을 4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량제봉투 총구매수량 4억1370만 장 중 3억9330만 장이 친환경봉투로 나타났다. 구매 비율은 2019년 52.4
BGF그룹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
BGF그룹은 23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회 조직과 함께 전담조직을 신설, 각 영역별 위원과 전담 리더 등을 임명했다.
BGF 홍정국 대표와 BGF리테일 이건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가 생활 속에서 탈(脫) 플라스틱 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켜나갈 실천 다짐을 적어 SNS 채널에 공약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BGF에코바이오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건준 대표
CU(씨유)가 친환경 편의점으로 한발짝 더 다가선다.
BGF리테일은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U의 모든 PB상품에 재활용 용이성 정보를 담은 등급 표기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폐기물 처리나 재활용이 소비자 관점에서 진행됐다면 이제는 CU가 제조 및 유통을 맡고 있는 PB상품에 대해서는 생산 시점부터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정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의 새해 경영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기업 이미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오너 경영인의 의지가 더해져 에코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CU가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BGF리테일은 5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
편의점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일상의 한 축으로 자리한 편의점이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협약을 맺고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알리기 캠페인을 25일부터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은 생수, 음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27까지 14일간 전국 350곳 전통시장 6000여 개 점포가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온라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Merry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통시장과 접목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