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
정부가 올해 공공비축 쌀 40만 톤 매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을 지난해 2만 톤에서 5만3000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인건비를 아끼고 또 후계 임업인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괴산의 전종화 씨가 3월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 씨는 표고버섯을 생산하면서 측면에서 나오는 버섯눈을 억제할 수 있는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전국에 보급해 임가의 인건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에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쌀 1만 톤 등 모두 35만 톤을 매입한다. 매입은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공비축미는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24만 톤과 함께 농가의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10만 톤을 매입한다.
해외공여용 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4만톤을,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만톤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공
농식품부는 2018년산(産) 쌀 35만 톤을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 기한은 이달 27일부터 연말(12월 31일)까지다. 농식품부는 27일부터 산물 벼 매입을 시작하며 다음 달부터는 포대 벼도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포장에 드는 농가의 품을 줄기 위해 산물 벼 매입량을 지난해보다 1만 톤 늘린 10만 톤으로 정했다.
매입 가격
제초제를 뿌리거나 손으로 뽑아야 했던 논의 잡초 제거가 앞으로 로봇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인구 고령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의 심화로 친환경 벼농사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김매기의 어려움을 덜고자 ‘벼농사용 제초로봇’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벼농사용 제초로봇은 정보통신기술과 위성항법기술을 이용해 논의 모를
석 달 만에 찾아온 황금연휴, 김복동씨는 아내와 아이 2명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다. 예년 같으면 캠핑 장비를 꾸려 산이나 계곡, 바다 등을 찾았겠지만 이번엔 농촌을 체험하면서 숙박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아이들과 함께 치즈를 만들고 햄과 빵, 된장ㆍ고추장 등 친환경 먹거리에 대해 제대로 배울 생각이다.
육십 평생 농사만 지어 온 김창
서울시가 내달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는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에 있는 친환경농산물농장과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회 3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은 허브농장과 배과수원
동부하이텍은 29일 과학기술부 중점국가연구개발 사업 지원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해 세계 최초로 토양처리가 가능한 벼 잡초제초제 '메타미포프'의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서 국제특허를 취득하고 세계 제초제 시장에서 연간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