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믿을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한 발 더 도약한다.
롯데온은 명품 전문관인 온앤더럭셔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롯데온 명품 MD가 직접 선택하고 수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몽블랑, 아페쎄, 메종마르지엘라 등 직매
동아제약은 당진, 천안, 이천공장이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희소 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지난 설에 처음으로 선보여 완판을 기록한 ‘프레스티지 넘버나인(No.9
배송 박스에 이어 완충재로도 친환경 소재 적용친환경 ‘수리 후 제품’ 배송…31개국에 확대 예정
삼성전자가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 배송 시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완충재와 지퍼백에도 친환경 소재 적용을 시작한다. 완충재는 벌집형ㆍ구김형의 종이 소재, 지퍼백은 재활용 합성수지가 5% 이상 포함된 소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에 자극받은 국내 온라인 쇼핑 1위인 네이버가 이마트와 협력하기로 하는 등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2위인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최대 36억 달러(약 4조 원)의 자금을 조달해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검색과 쇼핑을 연결한 플랫폼에 다른 경쟁사와 잇달아 협력에
'ESG'(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가 재계 경영 키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친환경 드라이브가 한창이다. 전기차를 배송에 투입하고, 친환경 택배 박스와 컵을 사용한다. 백화점에는 '세제 리필스테이션'이 들어왔다. 친환경 경영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로 '지속가능 경영'의 발판을 다지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세제 리필 파우치에 플라스틱캡을
GS홈쇼핑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프리미엄 신선식품 브랜드 ‘K쇼핑 파머스’를 강화한다.
K쇼핑은 ‘유기농 쌈채소’, ‘스마트팜 표고버섯’ 등 신제품을 론칭하고,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쇼핑 파머스는 약 5~7종가량의 제철 채소를 선별해 구성한 ‘유기농 쌈채소 1㎏’ 상품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적상추, 로메인, 케일, 치커리 등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TV 액세서리 포장재로 사탕수수 원료를 첨가한 바이오(Bio) 플라스틱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국내에서 ‘바이오베이스드’ 친환경 인증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에는 벨기에에서 ‘오케이 바이오베이스드’국제공인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 바이오 소재 패키징(KBMP)’협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