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설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재생(자가발전) 에너지가 적용된 조경시설물 개발에 나섰다.
23일 포스코이앤씨는 시설물 개발·시공전문업체 '디자인파크'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벤치, 테이블 등 4종의 조경시설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설물은 자가발전 사이클로 전력을 생성해 야간 조명으로 활용할 가능하며 생성된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게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포스코이앤씨는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과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 단지 내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 지하주차장 ‘바이오필릭 주차장’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건설사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탄소배출 저감 및 지속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폐자원의 국산화를 이룬 플리츠마마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26일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커넥트’란 이름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은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도 높였다.
아울러 환경·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재무
포스코건설이 15일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이다.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GS건설이 그린 뉴딜 시대의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은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GS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환경과 사회
포스코건설은 일반인 대상으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13개 프로젝트에 대해 고객의 시선으로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모아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사진과 영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시된 프로젝트와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유럽에서 친환경 사업투자 자금으로만 한정해 빌려주는 '그린론' 조달에 성공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ESG급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한 GS건설은 해외사업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으며 ESG대표 기업의 입지를 강화했다.
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BNP파리바은행과 폴란드 친환경 물류센터 투자를 위
GS건설이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 ESG 위원회는 GS건설의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GS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GS건설은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를
GS건설은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주관하는 기업단위 환경인증제도(GGBS)에서 스타 챔피언의 자격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GGBS는 싱가포르 건설청이 현지 시공 건설사를 대상으로 환경정책, 소음·진동, 폐기물, 민원관리, 환경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는 제도다. 등급은 최고 등급인 스타부터 엑설런트, 메릿, 서티파이드까지 4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해외건설 수주가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국내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건설사들의 실적 부진을 막았다. 하지만 정부의 규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국내 주택 시장도 내년에는 보합 또는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건설사들도 해법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새로운 수익다변화에 나서고 있고
SK건설은 18일 싱가포르 건설청이 주관하는 ‘2015 친환경 건설사 인증’(GGBA)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Star)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설사 인증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싱가포르에서 공사를 벌이고 있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공법 적용 여부와 환경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환경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최고등급인 스타(Star
일시적일 것으로 치부되던 건설경기의 불황이 장기화하자 건설사들이 줄도산하는 등 건설업계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 건설사들은 특성에 맞는 신사업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던 대형사들마저 줄줄이 적자의 늪에 빠지며 이들 역시 최근 신사업 뛰어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이 기본, 기본에 충실한 확장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해외 사업이나 아예 다른 분야로 속속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발전·환경 분야에서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원전과 녹색환경사업 등에서 선진 건설사들과 견줄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원전과 신재생·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해외 사업이나 아예 다른 분야로 속속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발전·환경 분야에서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원전과 녹색환경사업 등에서 선진 건설사들과 견줄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원전과 신재생·
한화건설은 건축환경과 수처리분야의 녹색인증획득을 통해 친환경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한화건설이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기술은 태양광을 이용한 건축 공간 내 자연채광 기술, 2세대 진공접합기술을 활용한 슈퍼단열 윈도우시스템, 슬러지 감량형 하수처리 공정 기술(DF-MBR) 등이다.
한화건설이 abm그린텍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태양광을 이
SK건설이 2009년~2011년 3년간 서울 순화·관훈동 사옥에서 친환경생활 실천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연간 5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건설은 이 기간 동안 전기·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을 연평균 16.3%씩 줄이는 데 성공함으로써 총 704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저감했다고 8일 밝혔다.
704TOE는 휘발유로
SK건설이 공사현장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자 의욕적으로 도입한 ‘환경정보관리시스템’(EMIS; Environmen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SK건설은 올해 환경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2400 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1월 환경정보관리시스템을
국내 대기업들 사이에서 ‘사회적 기업’ 바람이 불고 있다. 이윤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들은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