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최근 포스코1%나눔재단이 유네스코와 손잡고 아세안(ASEAN)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세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2016년 9월 아세안 28개국의 국가 수장들이 정규 교육에 소외된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언한 교육 강화 후속사업이다. 유네스코는 기업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급여 1% 기부를 통해 만든 포스코 1%나눔재단이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비 지원 사업이다.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자녀나 탈북 청소년 등이 진로를 개척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포스코그룹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1% 나눔운동은 2013년 2월부터 일반 직원이 참여하면서 한 단계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점차 외주 파트너사로 전파되어 2014년 11월 현재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가족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2017년까지 3년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배경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친한 친구가 되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사업의 명칭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3.0 민관 네트워크 확대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