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친윤계 의원들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 교육개혁을 역설했다. 다만 교육부가 마련 중인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대입개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이 부총리는 15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계 공부 모임 '국민공감'의 제15차 강연의 강연자로 나서 "교육정책이 그간 많은 분에게
7일 첫 번째 모임...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강연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모임 ‘민들레’가 ‘국민공감’으로 이름을 바꿔 7일 공식 출범한다.
모임에는 당 소속 의원 115명 가운데 65명이 참여한다. 모임 총괄 간사는 이철규 의원이 맡으며, 김정재(총무), 박수영(기획), 유상범(공보) 의원이 간사단으로 활동한다.
당초 ‘민심 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가 국민의힘 당권싸움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조롱하는 만평을 내 보내자 이 대표가 “신경꺼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북한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사만화 한 컷을 올렸다. 그러면서 “북한 만화에까지 등장하다니 영광입니다. 북한은 신경꺼라”며 짧은 입장도 함께 밝혔다
이준석 대표 9일 오후 우크라이나서 귀국“정진석 의원 명확한 입장 표명해야”“진정성보다는 분란 일으킬 목적 강했던 것 같아”“친윤 모임 ‘민들레’ 친목만 다지면 돼”
9일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정진석 의원과의 설전에 대해 “하필 제가 외부 일정으로 외국을 방문하고 있을 때 사실관계도 맞지 않고 공격적인 언사로 당 대표에 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