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와 신현수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30일 조우리와 신현수의 소속사 측은 "조우리와 신현수가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것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1992년생인 조우리는 중앙대 연극학과를 거쳐 2011년 MBC에브
배우 조우리가 배우 신현수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다.
1992년생인 조우리는 중앙대 연극학과를 거쳐 2011년 MBC에브리1 '레알스쿨'로 데뷔했다.
조우리는 2012년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등을 통해 차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조우리는 2016년 송중기-송혜
친구중에범인이있다
드라마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송 돼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밤 KBS 드라마 스페셜에는 지난 2012년 방송한 단막극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영돼 관심을 끌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는 4명의 고교 단짝 친구들이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어느 사건으
신예 조우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에 소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조우리는 형인 도은창(서준영)의 여자친구이면서도 동시에 쌍둥이 형제의 동생 도신우와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중재역할을 하는 인물.
드라마스페셜 관계자는 “조우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소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히